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경제포커스 2012.11.29(목)

경제뉴스
 - 재정절벽 낙관론으로 증시 상승(유럽 및 미국)
 - 삼성전자가 특허소송에서 애플에 패소(그러나 판매금지 처분은 구형모델뿐)
 - 즉시연금에 세금을 물리려던 정부의 시도가 실패될 현상; 국회기획재정위는 다시 검토할것을 밝혔다. 
 - 국내 2위 폴리실리콘(태양광의 원료)업체(한국실리콘)가 법정관리 신청, 폴리실리콘이 300달러에서 15달러로 폭락
 - 서울시가 태양광 발전소 건축; 민간참여형, 정수센터, 농산물 도매센터에 구축 
 - 중국 산아제한정책 완화 추진
 - 기술표준원; 블랙박스 KS인증 도입

연말정산(기대반 우려반)
 -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10%인하로 9월부터 적용; 연말정산 금액을 앞당겨 지급한 꼴
 - 이하는 작년대비 바뀐내용
 - 고소득자 과세구간 신설; 연봉 30억초과시 과세표준 38%(해당될일 없을듯;;)
 - 장마저축 소득공제 올해말로 끝.(2009년말까지 가입한 장마저축에한해)
 - 연금저축(신탁,펀드,보험) 연간불입액의 100%, 400만원까지 가능(분기별 300만원한도)
 - 체크, 신용카드 내연봉의 20%이상 사용 -> 25% 사용 , 한도 500만 -> 300만원으로 축소
 - 체크카드 사용분의 30%로 증가,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30%로 우대(기존20%)
 - 전세월세 소득공제; 총급여기준 3000만이하 -> 5000만이하, 부양가족없어도 공제가능
 - 의료비 총급여의 3%가 넘어야 소득공제 가능, 카드는 20%이상사용해야 가능

시중은행 주요 적금금리(스마트폰전용)
 - 국민은행 1년 3.8%(친구추천에따라 0.3%, 아이콘적립0.2%)
 - 우리은행 1년 3.5%(스마트폰0.3% 우대)
 - 신한은행 1년 4%(월최대적립금액 100만원)
 - 하나은행 1년 3.5%(1원이상 1000만원 이내) ; 특정드라마 시청률에 한해
 - 기업은행 1년 3.5%

상호저축은행(김명지 기자님)
 - 상호금융 저축은행 400조원규모로 성장
 - 비과세제도로 자금이 모이고 있다.
 - 상호금융도 5000만원까지 예보된다.(예금보험공사가 아닌 자체 기금으로 )
 - 연체규모 10조로 부실화, 순이익률 0.7%에서 0.4%로 악화

경제포커스 2012.11.28(수)

경제뉴스(우리나라 총부채)
 - 그리스 지원 조건 타결 : 2020년까지 부채 GDP대비 124%까지 감축, 국제 채권단 2400억유로  지원
 - 선물환 포지션 한도 25% 축소(은행의 자기자본대비 은행의 선물환 보유)
 - 영유아복 (51%가 수수료, 제조원가비율 25%) 해외 직수입이 유통비용이 70%수준
 - 체크카드 소비자보호 강화; 내년3월부터 환불기간 단축(현행3영업일)
 - 공공기관의 인건비 인상 2.8%로 결정.(4200만원 이하인 기업은 1.5%추가 가능 가이드라인)

총부채
 - GDP의 2.3배에 이르는 수치. 6월말 2000조가량(증가추세가 꾸준함)
 - 재정위기를 겪는이탈리아, 스페인은 300~350%수준
 - 가계부채 연평균 11.7%씩 증가. 가처분증가 속도 5.5%, 증가율은
 - 기업부채 이자보상배율 100%이하 기업 26%(지난해 대비 5%증가)
 - 정부부채 37.2%(OECD평균 100%, 2000년에 11%에서 급격히 증가한게 문제, 지자체 채무와 공기업부채포함한 경우 81%로 증가) 잠재적 위험이 큰 상태
 - 가계부채; 중산층과 서민 경제 어려움, 경기회복속도 지연됨에 따라 계속 증가
 - 소득양극화와 부채의존하게 하는 정책이 문제, 정부가 소득불균형을 완화를 위한 정부, 빚에 의존한 정책 stop 필요, 서민금융창구 확대, 일자리창출, 자영업지원등 소득확보 정책 필요, 등록금등의 이유로 부채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위한 복지제도 확충도 필요, 정부의 채무관리도 필요

 - OECD 한국 경제성장 2.2%로 전망
 - 구속성 예금 확대 (내년부터 선불카드와 상품권도 포함)
 - 재정절벽우려로 미증시 하락

 - 산업재해판단시 업무와 재해사이에 연관성이 있어야한다. 주체자와 참가인원, 강제성 여부 비용부담, 사회통념상 전반적 과정이 사용자의 통제를 받는 상황이어야 한다.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경제포커스 2012.11.27(화)

경제뉴스(한국경제뉴스 정인설기자님)
 -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비중이 코스피에서 너무 높은 현상이 부담.
 - 지방자치단체간 과세 분쟁; 차량 취득세를 채권이 싼 지방에 등록 및 납입함으로써 서울시가 취득세를 내라는 분쟁에서 행정안전부가 서울시 주장에 반하는 결론을 내림.
 - 환율이 하락한다고 모든 수출기업이 타격받지않는다는 보고서 (한은)

한국일보 이성철 부장님
 - 고소득 사업자의 비과세를 제한하는 총액감면제한 제도 도입(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두게됨); 부자증세의 소극적 방안; 있던 제도를 없애거나, 세율을 올리는 저항력을 맞기보다 현 정국과 시기(정권말기, 선거철)에 적절한 시도로 평받음
(연봉 1억원 이상 받는사람이 주로 대상, 근로자의 1.8% 정도)
부자증세의 새누리당 주장 : 직접적인 증세는 반대; 탈루되는 세금으로 재정 확충
부자증세의 민주당 주장 : 부자증세 주장 (최고세율 과표금액을 기존 3억에서 1.5억으로 낮출것을 주장, 대기업의 비과세 축소)

 - 올해 내 국가 검강검진 받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진다.(대상:짝수년 출생자,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이자율 동결
 - 한파주의보 ; 경기북부, 강원도

머니투데이 MTN 기자님
 - 안랩의 연일 폭락으로 16만원까지 상승했던 주가가 3만원으로 내려 앉음; 정치투기주
 - 안랩폭락직후인 지금에도 박근혜주, 문재인 테마주가 극성을 부림; 투자문화의 어리숙함

로또 발행 10주년
 - 고통없는 세금(투자로 봤을때 투자금의 50%는 세금, 무주택자 지원 등)
 - 소득이 낮을수록, 불황일수록 복권을 더 많이 산다.
 - GDP대비 0.4%정도 복권구입(미국은 0.35%, 그리스는 2.5%)

경제포커스 2012.11.26(월)

경제뉴스
 - 지난주 금요일(블랙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전 소비가 급증하는 날)로 증시 상승
 - KDI 내년 경제성장률전망 3.0% 예상(0.4% 하향), 내년 전망 나이키형 완만한 상승
 - 소비자 심리지수 기대심리 90 (100기준 긍정,부정)
 - 요로존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구제금융; 마무리단계
 - 서울 앞구정, 여의도 등 한강변 아파트 가격 급락(8월이후)
 - 비과세 감면 총액한도제 설정 (소득세 해당) : 비과세 혜택을 일정한도로 설정하는 장치

론스타의 ISD소송
 - 외환은행 매각과정에 의해 손해본 수조원을 한국 정부에 소송
 - 벨기에의 론스타 회사는 세금을 피하기 위한 페이퍼 컴퍼니
 - 벨기에에 론스타 법인은 벨기에-한국 협정에 의해 한국에 세금을 낼필요가 없다고 주장
 - 6개부처로 TF를 꾸려서 대응

 - 2003년 외환은행 매각 과정 서둘러서 매각하는
 - 우리 정부가 사모펀드에 순진했다.
 - 선진 금융기법 도입, 유동성을 위한 투기자본 유입 허용(론스타는 은행 경영목적이 없었음)
 -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앞으로 유사분쟁이 없도록 조치 필요

자연장
 - 자연장은
 - 화장률 2005년 20%대에서 지난해 71%(2017년 80%이상 전망)
 - 최근 자연장 요구 상승

소비자동향지수, 산업활동동향
 - OECD 27일 하반기 경제전망 발표; 최근 기관들 국내성장 전망치 계속 하향조정
 - 일본경제 굉장히 불안한 지표 발표(거의 모든 지표 우하향, 디플레이션진행)

금리관련
 - 은행 2%후반에서 3%초반
 - 상호저축은행 최고 4.1%(우량 척도 불확실... 우량한 저축은행은 3%중반
 - 저성장시대 돌입, 주변국들의 저금리 기조(선진국)
 - 일본과 비교했을때, 이자 10배가량 (하지만 일본은 디플레이션 국가 감안)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취업수기(기업은행)

최종취업스펙
취업 : IBK기업은행 IT직군
학교 : 국숭세단 컴퓨터공학부
학점 : 3.97/4.5
영어 : 無토익/ 스피킹 오픽 IM2
대외활동 : 국토대장정 완주, 뮤지컬공연경험(배우), 유럽자유배낭여행, 봉사활동120시간
수상 : 교내프로그래밍대회 2등, 금융보안연구원주최 장려상
경력 : 롯데정보통신 인턴(하계인턴 2개월)

정말 긴 시간동안 달려왔다.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잘 모를만큼...
취업에 대한 큰 고민없이 4학년 1학기까지 달려왔다. 나름대로 동급생보다 뛰어난 전공실력이 있다고 자부했었고(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이것이 자만이었다는 걸 알았다.) 대외활동도 많이 해왔기 때문이다.

(2011) 4학년 상반기공채!
개강하고 정신차리니 4월이다. '상반기 공채라는게 있어?'하고 깨달으니 4월이다.. 대부분 주요 대기업은 이미 공채가 마감되었고, 당시 나의 취업눈은 엄청나게 높았기때문에 메이저 기업일지라도 성에 안차 지원조차 안했다.(참, 멍청한 오산이었다.)
취업은 조금 뒷전이었고, 뮤지컬을 처음 접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학교 교양으로 체험뮤지컬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며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고, 그 외에 극단 프로젝트 공연에 배우로 참여하여 뮤지컬 공연을 한편 더 올렸다.
학교 기숙사 생활을 했기때문에 나의 뮤지컬 활동은 집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딱히 속인 것은 없지만...

(2011) 4학년 여름방학!
취업에 대해 슬슬 걱정이 오르기 시작하며 인턴경험을 하고자  대기업 중심으로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한다. 생전 처음작성하는 자소서라 정말 엉터리였지만, 나름 3학년때 취업과진로라는 교양과목으로 자소서쓸때 팁,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있었기에 기본은 했지 싶다.

이때 나의 스펙
학점4 /4.5
없다고 봐도 무방할 토익점수(지원서 쓸 때 토익안쓴기업도 많다)
대외활동 : 국토대장정 완주, 뮤지컬 공연경험, 전공관련 대회 수상 2회

10개 조금 안되는 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기억한다. 생각보다 안좋은 스코어에 당황한다.(자만함에 금이 가기 시작) 10개중 6개 서류탈락, 4개중 인적성에서도 탈락하고, 면접에서도 탈락을 거듭하다가 불행중 다행인지 롯데정보통신 인턴에 합격한다.(1군데 합격하여 고민없이 롯데로 갔다. 물론 나름 대기업이라 안간다는 생각은 안했다.)
나름 채용전제 인턴이라 열심히 인턴생활했다. 하지만 1학기에 맛본 뮤지컬바람이 아직 유효했는지... 연말에 새로운 뮤지컬 공연을 하자고 합심하여  뮤지컬연습하랴, 인턴하랴... 하루일과가  인턴출근, 퇴근후 뮤지컬연습 이게 전부였다. 주말에는 뮤지컬연습만하고 나름 휴식... 별도의 스펙을 쌓는다거나 어학공부를 할생각은 못했다 -_-;;;( 멍청했지요...ㅜ)
결국 2%부족한 나의 인턴생활이 구멍이 있었는지... 정규직 전환 임원면접에서 떨어지고 약 이틀간 멘붕에 빠진다...(돌이켜보면 이때 합격해서 롯데에 다녔다면 지금 이렇게 좋은 곳에 못다녔을 것이다 ^^)

(2011) 4학년 하반기공채!
상반기공채를 어이없게 놓친 것때문인지 하반기 공채 일정을 8월부터 꾀고 긴장하며 준비했다. 하반기에는 메이저기업부터 포함하여 20개 가까운 기업에 지원하였다. 당시 스펙은 위 스펙에서 롯데정보통신 인턴경력한줄 추가가 전부였다. 서류에서 엄청나게 떨어졌다. 대략 15개 기업 서류에서 광탈했다.
'토익은 개나소나 700이상 받는데, 그게 없다고 해서 서류에서 안되는 건가?!'라고 생각하며 토익때문에 서류가 떨어지는 거라면 정말 너무한다 라고 생각했다.
 그나마 5개남짓한 기업에서도 인적성, 전공시험에서 3군데 광탈하고, 면접이나마 볼 수 있었던 회사는 두군데 뿐이었다. 결론은 모두 광탈하고 약 일주일간 멘붕상태에 빠졌다.
이때 나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한 친구들이 번듯하니 좋은 기업에 더덕더덕 취업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완전히 깨달았다... 나는 한참 부족한 놈이구나...ㅠㅠ
일주일 멘붕을 끝으로 그냥 뮤지컬공연에 올인이나 하자 하면서 바싹 준비하여 연말에 온몸을 불사르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2012년!
5학년이란 없다. 그냥 졸업하기로 결심했다. 2월 졸업식전까지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마음맞는 친구와 함께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보기로 결정했다. (위에 보면 알 수 있듯 토익공부는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남들 발로봐도 600이지만, 난 손으로봐도 500이 안넘었고, 영어는 노력대비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스트레스만 받았기때문)
1월중순부터 2월중순까지 약 한달간 끙끙대며 노력한 끝에 아이폰 App개발 성공!! 앱스토어에 등재했다.
(App정보 참고 : http://freedomjw.blogspot.com/2012/02/color-touch.html )
2월말부터 약 한달 반동안 연구실 위촉연구원으로 리서치에 참여하며 동시에 상반기 서류를 대비했다. 그리고 대학교 졸업! -> 공식백수!

2012년 상반기!!!!
2월말?3월초쯤에 농협 서류를 광탈하고 영어때문이라는 점을 강하게 느끼고, 서류를 본격적으로 쓰기전인 3월중순에 영어점수가 아무래도 있어야 되겠다 싶어서 스피킹으로 대치하고자 스피킹시험을 봤다. 토스보다 오픽이 단기에 좋은 점수가 나온다는 카더라 통신을 믿고 오픽을 봤다. 공부는 2일했다. (2009년에 영어회화학원을 6개월넘게 다녔다. 외국인친구들과 파티도 하며 놀기도 놀고, 즐기며 영어스피킹을 배웠던 시간으로 외국인 공포증 및 영어로 말한다는 거부감을 없앨수 있었던 계기) 공부도 얼마 안했기에 IL나와도 그러려니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IM2가 나와서 땡큐!!! 하고 영어점수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은 사라졌다.

사실 공식백수가 되서 그런지 더욱 간절해져서 그런지...
1월부터 인쿠르트에 이력서 등록해놓고 헤드헌터 업체에서 중소기업 연결해주는 곳에 면접도 보러 몇번 갔었다. 그 중 모 기업에 최종합격도 했었는데, 상반기 공채까지는 두고보자는 생각에 죄송하다고 했다. (대표님 죄송합니다...)
12년 상반기를 모든 데이터를 저장해두어서 자료가 정확히 남아있다.(이전까지는 자소서만  남겨두었다.)
총 29개 기업을 지원했다. 모두 국내에서 내노라 하는 대기업내지 탄탄한 기업이었다.
(서류에서 11승 17패 1발표안함); BC카드는 글쓴 현시점 아직 발표안했다.
서류합격한 11개 기업중 인적성or필기시험전형 (4승 4패 3기타)
(3개기업은 일정 중복, 최종합격 결정 등으로 인적성or필기시험전형에 불참하였다.)
인적성or필기합격한 4기업중 1차면접전형 (2승 1패 1기타)
(1기타 : 글쓴 현재시점 기준 1차면접을 보지않은 기업 1곳)
1차면접 합격한 2기업중 최종면접전형 (1승 1기타)
(1기타 : 글쓴 현재시점 기준 최종면접을 보지않은 기업 1곳)
최종합격한 기업은행이 너무 마음에 들고 좋기때문에 다른 곳에는 가지 않을 생각이다.
29개 기업중에서 제일 좋은 곳에 합격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이 결과에 너무 만족하고 감사한다. 기업은행보다 낮다고 평가받는 곳에서도 탈락했다. 지금까지의 눈물나는 취업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기업의 인재상과 나와 맞는 것이 정말 있긴 하다 라고 생각해보는 계기인것같다.
그리고 공채취업은 면접의 운, 면접 질문의 운, 면접관의 운!. 이 모든게 어우러져야 한다. 그것도 1,2차 면접 두번있는 곳은 두번 다 !...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힘들때마다 열어 읽어보는 문구. 취준생이라면 모두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노력은 복리로 작용한다.(이건 제가만든 격언)
취업은 누구나 한다. 다만 그 시기가 개인별로 조금씩 다를뿐이다.(인내합시다.)
당장생각나는 문구는 이정도.. 아마 가장 많이 읽어본 문구이지 싶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도 힘내서 취업준비 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마지막으로...
힘들때, 멘붕해 있을때 옆에서 항상 응원해준 ㄲㄹㄹ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그리고 매 전형 합격할 때마다 제 일처럼 기뻐해준 UX연구실사람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ㄷㅈ들은 뭐 말할것도 없지... 취업할 때뿐 아니라 언제든 항상 고마운 친구들이다.
그리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을 하든 믿고 지금까지 기다려준 가족들 너무 사랑합니다. ^^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경제학원론 시험문제(중간, 기말)

2011년 국민대학교 박진우 교수님 경제학원론1 수업 시험문제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받길 바라며 포스팅합니다.



  • 중간고사


모든 답안은 그림을 이용하여 설명할 것

문제1) 다음의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하시오.(10점, 각 5점)
(가) 수요량의 변화와 수요의 변화의 차이를 비교 설명하시오.
(나) 한계대체율체감의 법칙이 성립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시오.

문제2)(15점, 각 5점)
어떤 소비자가 당근과 생수 두 상품만 소비하고 있는데, 그의 소득이 1만원이고 당근의 가격은 1Kg당 3000원, 그리고 생수의 가격은 병당 2000원으로 주어져 있다. 이 소비자가 주어진 소득으로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선택의 결과 당근 2kg과 생수 2병을 소비했다.
(가) 이 소비자의 최적소비 선택점에서의 한계대체율(=MRS당근,생수)은 어떤 값을 갖는가?
       이유를 그림을 포함하여 자세히 설명하시오.
(나) 이 소비자가 소득이 5000원으로 감소했지만, 다행히 당근가격도 각각 1500원으로
       감소했다. 이 소비자에게 당근도 생수도 정상재라고 할 때 이 소비자의 새로운
       선택점에서 생수의 소비량은 증가하는가? 감소하는가? 그림을 이용하여 이유를
       설명하시오.
(다) (나)에서 당근의 소비량 증감에 대하여 어떠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그림을 이용하여
       설명하시오.

문제3)(15점)
쌀 가격이 너무 떨어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 정부는 쌀 생산 감축을 유도하는 방법을 통해 가격을 일정 수준으로 올리는 정책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쌀의 Kg당 가격이 2000원인데, 이것이 3000원 수준으로 이르도록 생산을 감축시키기로 했다.
(1) 그림을 그려 쌀 생산량을 어느수준으로 줄이도록 유도하면 그와 같은 효과가 나올지
     설명하라.(5점)
(2) 이 정책이 성공을 거두면 쌀 가격이 올라 갈 텐데, 쌀 가격이 올라가면 농민들이
     생산하려고 하는 쌀의 양은 종전보다 더 커지게 된다. 따라서 정부가 생산량 감축을
     유도하려면 농민에게 생산 감축에 대한 보상을 지급해 주어야 한다. 농민이 요구하는
     보상액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그림을 그려 설명해 보라.(10점)



  • 기말고사



문제1)(10점)
지시받은 산출량을 최소비용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노동과 자본을 투입하는 공장장에게 노동의 가격이 감소하면 공장장의 선택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림을 포함하여 자세히 설명하시오.

문제2)(15점)
완전경쟁시장에 있는 개별기업의 단기공급곡선을 그림으로 도출하고 도출과정을 그림을 이용하여 자세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단 고정비용은 매몰비용이라고 가정한다.

문제3)(15점)
완전경쟁시장이 장기균형에 도달했을 때 성립되어야 하는 세 가지 조건은 무엇이며, 각각의 조건이 성립되어야 하는 이유를 그림과 더불어 설명하시오.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경제포커스 2012.04.19(목)

신용등급 7등급이하는 신용카드 발급불가
  - 휴면카드 일정시간경과후 사용자 동의없이 카드사에서 해지가능

9호선 요금인상 강행 계획 발표
  - 민자사업 수익구조 개선 방안 필요

부실우선주 퇴출
  - 상법개정, 충격최소화를 위한 노력 필요

변액연금보험
  - 고객의 보험료를 주식&채권에 투자하여 수익률에 따라 연금지급
  - 납입금 대비 10%대의 사업비
  -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점 발생
  -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으로 효과적
  - 주가하락시 추가납입으로 평균단가를 낮출 것 권장

스페인
  - 31억유로 국채발행 성공
  - 하지만 부실채원 8% 규모

대중 수출 70%감소
유럽투자회사 자금회수 움직임 -> 환율시장 불안 우려

경제포커스 2012.04.18(수)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 3년간 소등증가율보다 2.6배 높다.
  - 가처분 소득 7년간 꼬박 저축해야한다.(2억6천만, 3700만)
  - 전세대책, 세입자 보호제도 필요

기름값 102일만에 하락
IMF 서계경제전망 0.2%가량 상향조정
증가하는 국내 가계부채, 유럽재정위기

우리나라 경제 대외 의존도 GDP대비 110% (OECD평균 30%대)
금융시장 외국인 참여 높은편
  => 낙수효과 정책중심보다 중소기업, 자영업, 내수기업 중심의 정책 필요

불법사금융 단속
  - 피해자 법정지원, 신변보호
  - 11000명가량의 인력동원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필요성 부각

노량진20000제곱미터 부지 개발계획
대우건설 지급보증으로 자금 조달
사업추진 미비로 대우건설이 지급
사업권리를 대우건설으로 이관
대우건설이 조합원과의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권리 박탈우려
(조합원 투자금 휴지조각)

경제포커스 2012.04.17(화)

삼성 vs 애플 특허소송
  - 전세계적으로 30건 이상의 소송 진행중
  - 애플의 소송으로 삼성이 강력한 경쟁자임을 반증
  - 승자없는 게임 지속으로 변호사수임료만 수억원
  - 협상으로 끝날 전망

위엔화 하루 변동폭 1%로 확대
  - 배경1: 국제사회 위안화 절상압력에 대응
  - 배경2: 국제사회의 발언권 확보
  - 영향1: 위엔화 차익거래증가
  - 영향2: 위엔화 위험관리상품 증가
  - 영향3: 위엔화 절상으로 대중국 수출 증가
  - 영향4: 중국의 해외투자 증가로 해외시장 뺏길 우려

지하철 9호선 6/16일부터 운임 500원인상 발표
  - 민자사업
  - 서울시입장 : 사업자 취소의 강경대응

하이마트 거래정지; 횡령&배임
삼성과 CJ 소송

경제포커스 2012.04.16(월)

스페인 재정위기
중국성장둔화; 8.1%성장으로 2009년이후 최저치
  - 위엔화 하루 변동폭 0.5%에서 1%로 확대(미국 요구에 부응, 자본시장개방, 위엔화의 국제화)
기준금리동결(3.25%, 10개월째)
  - 내수위축(자동차소비, 부동산거래)
  - 금통위 위원 부재의석 채워짐(상공회의소 추천석)
  - 대외변수(유럽재정위기, 중국) 불안
  - 물가상승률 2.6%로 완화되었지만,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다는 결론
불법사금융 집중단속
  - 취약계층 피해심각
  - 신고건수가 작년대비 4배이상 증가

해운업동향
  - 우리나라 경쟁력 세계 10위권
  - 손익분기 운임까지 오르지 않았다.(아직 어려운상황)
  - 손익분기 BDI 지수 1500~2000
  - 수요에 따라 운임변동
  - 최근 유가상승 압력보다 수요증가로 인한 운임상승효과가 더 크다
  - 컨테이너 해운은 회복세를 보이나 건화물 해운은 아직 미비

2012년 3월 27일 화요일

경제포커스 2012.03.26(월)


  • 주요경제뉴스, 한국증시동향

한계례신문 김진철기자
세계은행 총재로 추천 : 김용(금융 경험은 없지만, WHO에서 활동); 세계은행 최초로 개발도상국 출신, 아시아계 최초
일본 수출 중소기업 수출 증가; 대일본 수출 증가추세 지속될것
맞벌이가구 소득이 외벌이 가구소득보다 15%많을 뿐이다.; 노동시간 부족; 가사노동포기에 따른 효용이 줄어들어 비용이 발생
금감원사칭 보이스피싱; 긴급공지
주유소 혼합판매가능; 20%까지 다른 정유사의 석유를 팔 수 있다.; 시장경제 유발; 유류유통구조 개선
대기업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규제강화; 자본금 대상범위 확대

연합인포맥스 최규엽 취재본부장
지난 주 숨고르기 장세
국내 이벤트 : 핵안보 회의(북한리스크)
해외쪽 이벤트 : 유럽(30~31일 유럽재무장관회의 구제금융 가용 재원 확충 회의; 독일이 반대하는 중인데 회의에서 입장이 중요, 중국(내수 부양정책 내놓을지 관심), 미국(각종 지표발표, 잠정주택판매, 내구재주문실적 등)


  • 산업리뷰; 유통업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위원
소비자전망지수; 2월 소비심리지수 전월대비 2포인트상승
매출동향; 백화점은유통업 규제 이슈; 중소기업 정책; 카드수수료 정책 등으로 좋지 않다. 홈쇼핑의 경우 외형성장률은 10%이상 성장률 but 제6 홈쇼핑 등장으로 SO 수수료인상으로 업계 부담을 주게 될것으로 전망
백화점 매출(의류매출, 명품매출이 주요 사항이지만 이 부분이 크게 늘지 않았다)
해외 개척이 돌파구; 오리온이 중국진출 성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은 아직 투자단계; 화장품업계는 브랜드 효과가 크다; 한류, 관광객증가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그간 유통업계는 시장에서 수익구조가 안정적이기에 프리미엄을 받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이 줄어들고있다. 최근 주가는 저점임이 확실하지만, 반등확신이 없다.


  • 공쟁거래위원회 발표;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규제

국민일보 조용래 편집위원
배경 : 대기업 전체 매출액 중 71%가 계열사간 내부 거래, 계열사 거래중 88%가 수의계약방식이었다. 따라서 규제 확대 방침 발표(거래금 규모, 계약체결방식 공시 등)
처벌규제 : 69조; 과태료부과(but 규모가 작다; 삼성 4억 과태료 선례)


핵안보정상회의
UN총회 다음의 큰 규모; 73개 정상참여
논의 의제 : 에너지원으로서의 핵 사용 관리, 사고 대책, 내부적으로 북한의 핵문제, 광명성 3호를 두고 국제사회의 북한 대응

소비자심리지수 2월 지수 100(100이상이면 좋아질것전망 多), 기대 인플레이션율 4%넘을 것인가
BSI ; 80대로 기준치100에 크게 하회
산업동향지수 : 생산자지수 전년동월대비 감소, 내수경기지표 부진
미국 주택지수; 예상치하회
일본 : 무역수지 5개월만의 흑자, 소매판매 3개월연속강세, 실업률 4.6%대

컨슈머리포트
공신력을 유지하기 위해 광고를 싣지 않는다, 리뷰 제품을 모두 구입한다.
최근 애플의 iPad 발열 위험 제기, 아이폰4 데드 그립,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의 초석
삼성TV 긍정, 현대차 긍정 리포트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스마트컨슈머사이트(정부;공정거래위원회)
3월에 1호(등산용품)발간 향후 유모차, 연금보험, 프랜차이즈커피, 마스크팩 등을 다룰예정
정부 독립적인 공신력을 갖춰야한다는 지적(물가 정책에 악용될수가 있다.)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알려줌으로써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세우고 기업은 개선사항을 정확히 알 수 있다.

2012년 3월 26일 월요일

경제포커스 2012.03.24(토)


  • 채권투자 특강 4번째 시간

- 박종현 연구위원

지난 강의 핵심내용
금리용어 정리(기준금리, 정책금리, 시장금리, 채권수익률... 등)
채권수익률 - 만기, 신용위험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확대 -> 장기적으로 자금수요증가 -> 경기회복 기대감
각 채권 수익률별 상승 및 상승정도, 장단기 스프레드

통화정책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경기확장 -> 경기둔화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은? -> 장단기 스프레드로 확인
전반적 채권수익률 하락 -> 장기 금리가 큰 폭 축소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 여전히 둔화中)
금리인하 반복시 ->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장기금리상승, 단기금리 축소) (바닥신호)

경기회복으로 인플레이션
기준금리 인상 ->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장기금리 더 많이 상승)
금리상승 반복 -> 장단기스프레드 축소 (고점신호)

신용스프레드(무위험과 위험기업의 신용금리차)
채권금리는 신용스프레드, 수급환경 반영
경기 Good -> 신용위험 감소 but 회사채 발행증가  -> 스프레드 변화가  공급증가때문인지 신용위험감소때문인지 알기 힘들다 이런경우
이런 경우  AA급  BBB급 회사채(신용 채권간) 금리차이로 비교
경기가 좋아지는 경우 신용위험이 감소한다면 금리차이 좁아질 것

시장금리상승이 경기가 좋아져서인가? 물가상승을 반영한 것인가?
구분하는 지표
보통 채권(고정금리);명목금리
물가연동채권(변동금리);금리가 실질금리(명목금리+인플레이션금리)
고정금리부 채권(명목국채)와 물가연동채권의 금리차이 -> BEI(break even inflation)비율
이 지수가 오르느냐 내리느냐에 따라 경기탓인지 물가상승탓인지 알 수 있다.
3%정도일 경우 물가영향 적다.

유럽재정위기
발생배경 : 국채는 무위험자산이다.(발권능력이 있기 때문) 하지만 부채가 많은 경우 결국 디폴트 위험; 그리는 GDP대비 160% 부채, 이탈리아 GDP대비 120% 부채, 스페인의 경우 민간부채감안 할 경우 만만치않은 부채
독일 국채금리와 타국가 국채금리 스프레드 비교 (독일 : 초우량)
12년도 들어 금리차가 빠른속도로 감소 (신호 : 재정위기가 잦아든다)
최근 2주 금리차가 확대 (신호 : 재정위기가 불거진다)

CSD(Credit default swap)프리미엄
디폴트가 날 경우 보험; 부도위험이 높아질수록 CDS 높아진다.
그리스의 경우 CDS보험금 지급(약 30억유로)

최근 국채금리 상승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
신용스프레드는 축소   =>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경기회복을 반영
But 금리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면 유동성효과도 없어지므로 주식시장에 부담이 된다.



  • 경제오디오북; 니치(Niche)

세분화된 자기만의 취향을 갖는 사람들을 공략해야한다.
비주류로 생각했던 니치가 주류로 넘어왔다.
시장에서 위치를 위협받고 고객이 빠져나가는 위기상황에서
주류기업은 최대한의 대중을 손쉽게 끌어들였다. 비용절감 하지만 품질저하.
많은 주류 기업은 충분히 싸지않고, 유난히 좋지도 않다.
소비자행동 : 모든 것이 온라인에 있고, 소비자는 정보를 토대로 기호에 맞게 소비한다. 기업의 보편적인 상품제공은 더이상 소비자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리고 소비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고, 좋아하는 기호에 대해 얼마든지 지불할 용의가 생겼다.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OPIc 시험 후기


네이버 easyup 까페에 올린 후기인데, 쓰고나니 꽤 길기도하고,
정감가는 글이라 내 블로그에도 올려 놓는다 ㅎ

원문 읽기 : http://cafe.naver.com/easyup/155465

(아마 카페 가입해야 읽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원문을 아래 첨부)


공채지원에 필수항목으로 스피킹점수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9일 밤11시에 시험접수하여  10일에 몇시간정도 유형파악에 문제 스타일 파악하고
11일(일요일) 시험 치렀습니다.


첫 오픽이고, 2009년에 회화학원 다니면서 외국인하고 의사소통은 해본 경험이 있어서, 게다가 저는 이공계라 IL은 쉽지 않을까 하고 그다지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바로 시험을 보러 가기로 결심했죠 ㅎ..
샘플테스트로 시험절차,진행방식,난이도 등을 파악하고, 다행히도 카페에 다양하게 기출문제가 있어 유형파악이 금방되었습니다..
연습삼아 최신기출문제로 2번정도 자체적으로 타이머 맞춰놓고 연습한게 전부입니다.
토익점수도 매우 낮기때문에 쫄아서 3으로 진행하고  멘붕이오면 3-3 , 버틸만하면 3-4로 가려고 했는데, 7번까지 풀어보니 할만하더라구요.. 그래서 3-4로 올라갔는데, 괜찮은 초이스 였던듯...


문제 Contents
자기소개
영화3단콤보 (어떤영화좋아하냐 누구와 영화를 즐겨 보냐,  영화보기 전후에 무엇을하는가,  최근에 영화본 기억을 말해달라)
학생,전공에대한 문제3가지 (전공과 학우들에 대해 설명,  학우들과의 첫만남과 그 인상에 대해 설명, 과에서 학우들과 하는 일은 무엇인가?)
난이도 4로 업
집과관련된 문제(집구조에대해설명하고 가장좋아하는 방에대해 묘사, 가족함께한 기억중에 기억에 남는일 말해달라)
상황극(당신은 음악학원에 등록할건데 전화해서 3~4가지 물어보시오, 2일동안 결석하게 됬는데 선생님께 사정을 설명하고 결석을 메꿀 대안을 제시하시오)
노래부르는걸 좋아한다고 했는데, 노래와 관련된 공연, 연습등 에피소드 말해달라
당신 국가에는 은행이 주로 어디 위치해 있는가?
워싱턴 DC은행에 있는데 3~4가지 질문을 해보아라.

시험 본 후 느낀점 등
난이도 업 한뒤에 문제는 좀 길어졌지만 들리긴 다들리고, 문제가 어려워졌다기 보다 단순히 물어볼수있는문제를  좀 디테일하게? 다른 어휘를 많이 써서 물어보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과에대해 소개해주세요 => 당신의 대학 과정에는 어떤것이 있고, 교수님들은 어떤가요?) 이정도 차이인것같습니다.
(3레벨과 4레벨의 질문 차이..)

참, 저는 처음보는 셤이라 3-3, 3-4, 4-3, 4-4 이런 초등학교 '몇학년몇반' 같은 표현이 뭔가 싶었는데 난이도더군요 -_-;;;
난이도는 시험장에서 시험보기전에 Sample 듣기를 통해 짐작하셔서 등록하시는거고 ...(오픽test를 통해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7번문제 후에 난이도를 1내리거나, 그대로가거나, 1올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3-3 이런식의 표현이 나오는거죠..
(이거찾는데만 2시간을 허비했네요 -_-;;  ㅠㅠㅠ)

기출문제중에 좀 난감한 문제도 있던데..(당신네 나라 기술은 무엇을 쓰는가..) 이런-_- 당황스런 문제는 안나와서 다행인듯하네요.  15일에 결과 발표나는데 ,
IM1 또는 2가 뙇!!!!!!!!!!!!!!!!! 하고나왔으면 하는 작은희망사항이 있고,  목표한 바는 IL이므로  iL만 나와도 감지덕지하며 78100원 낭비를 안하게 되는 건데 말이죠;;;...

처음 치른 오픽이라 긴장도 조금 됬지만, 막상 시험에 임하니 벽보고 이야기 해서 좀 그렇지만, 영어회화 학원에 다시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기소개때부터 너무 심취해서, 소개하고 너는 누구냐고 너에대해 말해달라고 하는 둥... -_-ㅋㅋㅋㅋ 재밌었네요.
비용만 이래 많이 들지만 않으면 , 한 1~2만원 정도 한다면 두세번 더 보고싶은 심정입니다 ㅋㅋ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ㅎㅎ,  처음 오픽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결과가 어찌나올지 궁금하네요 . . 15일에 이 글에 리플로 결과도 언급할게요 ㅎ


ps.  NH 노휴먼, NM농민 이란 문구보고 완전 빵터졌는데 ㅋㅋㅋㅋㅋㅋ NL이나 IL IM은  이런 재밌는 표현없나요?


+++++++++++++++++++++++++++++++++++++++++++
(-_-... 댓글로 시험장에 대해 졸라 길게 썻는데 백스페이스 잘못눌러서 목록으로 가는 바람에 사라졌네요 -!!!!(멘붕 ㅠㅠㅠ)
다시씁니다 ㅠ

참! 그리고 시험은 삼성SDS멀티캠퍼스에서 봤어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정수기도 있고 좋습니다.

좌석 양옆으로 마다 사람 지나다닐수 있을만한 공간이 있구요, 헤드폰도 깔끔하고 녹음 잘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좌석마다 칸막이 있구요. 양옆은 안보이게 되어있는데 앞쪽은 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습니다.
시험시에 앞사람이 일찍끝내서 일어나면 살짞 멘붕이 오실수 있는데, 하던 질문 마무리 하시고 한숨돌리고, 시간체크하시고 계속 진행하면 금방 다시 집중이 잘 되더군요( 제가 실제로 셤볼때 앞사람이 31분에 일어나서 살짝 멘붕이 찾아온..; )

2012년 3월 4일 일요일

Part2 3장 Class의 기본

열혈강의 C++프로그래밍을 읽고, 주관적으로 기억이 잘 안난다거나,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참조할만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린 내용이다.

3-1 구조체와 클래스

  • C언어와 달리 C++메커니즘에는 사용자 정의 자료형과 기본자료형을 동일시하자는 기본 철학이 담겨있다. (struct Person을 정의 하고, 선언시 struct Person p 와 Person p 차이)
  • C언어 에서의 구조체는 멤버 함수를 갖지 못한다, 그러나 C++에서는 가능하다.(C와 C++에서 구조체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2 클래스와 객체

  • 데이터 추상화 : 현실세계의 사물을 데이터적 측면과 기능정 측면을 통해 정의하는 것, 클래스화, 객체화(인스턴스화
3-3 클래스 멤버의 접근 제어
3-4 멤버 함수의 외부 정의

  • 클래스의 멤버 함수를 내부에 정의 한다는 것은 외부에 정의하는 것과 달리 in-line으로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2년 2월 16일 목요일

Color Touch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들어본 아이폰 어플...
만들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지루하기도 하고,
알수없는 버그에 머리도 싸맸지만, 결국 앱스토어 등록까지 성공!
함께 만들어간 ㄷㅈ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그리고 sadi UX lab장소를 제공해주신 이종호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캔버스에 짜여진 물감과 같은 칼라를 빠르게 터치하는 순발력 게임

[게임특징]

- 순발력 향상 
30초 내에 캔버스에 짜여진 물감과 같은 칼라를 빠르게 터치하여 순발력을 기릅니다.
칼라를 잘못 터치하면 진동과 함께 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 기록 경쟁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워 친구들과 겨뤄 보세요.
높은 기록을 세울 수록 자신의 칼라등급이 올라갑니다.

- 경쾌한 음악과 효과
캔버스에서 팡팡 터지는 칼라와 경쾌한 음악을 즐겨보아요.


* 생에 첫 어플을 등록완료했습니다 ㅠㅠ !! 친구들과함께 팀을 꾸려 만들었구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많은 다운로드&참여 부탁드립니다 ^^ !!







2012년 2월 12일 일요일

가극단 남녀노소 날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같이 만들어간 사람들께
이 동영상을 바칩니다 ^^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아무리 오랫동안 연락이 뜸해도...
연락이 왔을때 망설임없고,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줄 수 있는 사람들 ^^


2012년 1월 23일 월요일

Part1 (1장+2장) C기반의 C++

열혈강의 C++프로그래밍을 읽고, 주관적으로 기억이 잘 안난다거나,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참조할만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린 내용이다.

08년도에 구입해서 앞부분은 최소 4번이상 읽었으니 우려먹을만큼 우려먹은 책이다..
앞부분은 기본적인 내용뿐이고,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 8할이다. 때문에 남은 2할때문에 다시보는 일을 피하고자 2할부분만 정리해 놓고자 한다.
각설하고, 시작하자.



1-1 printf()와 scanf()를 대신하는 입/출력 방식
  • endl을 출력하는 경우 추가로 출력버퍼를 비우는 효과도 얻게 된다.
  • <iostream.h>과 <iostream>의 차이는 C++표준에 존재하던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고, 구버전의 헤더파일과 신버전의 헤더파일 구분을 뜻한다.
  • cin에서 input data간의 경계는 공백(탭, 스페이스바, 엔터)에 의해 나눠진다.
1-2 함수 오버로딩
  • C컴파일러는 호출하고자 하는 함수를 찾을 때 오로지 함수의 이름 정보만을 가지고 찾는다. 하지만 C++컴파일러는 이름뿐 아니라 매개 변수의 정보까지도 참조한다.
  • 리턴 타입만 달라서는 함수가 오버로딩되지 않는다.
1-3 디폴트 매개변수
  • 함수헤더가 'int func(int a=0)'과 같이 변수를 0으로 선언하는 것이 디폴트 매개변수
  • 위와 같이 정의된 함수는 func() == func(0)이 같은 의미를 지닌다.
  • 함수 선언이 함수 정의 이전에 존재하는 경우 디폴트 매개변수는 선언부에 놓여져야 한다.
  • 'int func(int a=0)'함수와 'int func(void)'함수가 공존하게되면 func()호출시 Ambiguous 에러가 난다.
1-4 인-라인(in-line) 함수
  • 매크로(#)에 의해 전처리 과정에 의해 변경된 소스코드가 입력된다.
  • C++기반 함수 in-line화 : 'inline int SQUARE(int x)' 이와 같이 사용한다.
  • 매크로를 이용한 함수의 inline화는 전처리기에서 일어난다.
  • 키워드 inline을 이용하면 컴파일러에 의해 처리된다. (컴파일러판단에 따라 성능 저해로 판단되면 inline화를 무시하기도 한다.)
1-5 Namespace
  • 'namespace 이름 {}'으로 특정 영역(공간)의 범위를 지정하고 이름을 붙여준다.
  • 이름공간(namespace)이 다르면 같은 이름의 변수나 함수의 선언이 허용된다.
  • 이름공간::함수명(혹은 변수명)으로 접근 가능
  • 'using namespace 이름;'을 통해서 ::접근 없이 특정 이름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 전역변수에 대한 접근의 경우 '::변수명'으로 접근이 가능하다.(지역변수에 같은 이름의 변수가 존재하는 경우 유용)
2-1 들어가기에 앞서서
   Const 위치에 따른 의미 파악
   :const int n=10;의 경우 n의 값은 상수로 취급되어 n의 값은 더이상 값의 변경이 불가하다.

                              지칭대상 변경여부         지칭대상의 값 변경여부
const int* n;                        O                                      X
int* const n;                        X                                      O
const int* const n;              X                                       X 

2-2 bool 자료형
  • 최근 표준에서는 bool자료형이 C언어 표준에도 포함되었다.
2-3 Reference의 이해
  • 레퍼런스의 선언 :  int &ref = val (val이 int형 변수라 가정)
  • 레퍼런스 선언이란 이름이 존재하는 메모리 공간에 하나의 이름을 더 부여하는 행위
  • 레퍼런스와 변수는 생성되는 방법만 차이 있을뿐 생성된 후에는 완전히 같은것이다.
  • 레퍼런스는 선언과 동시에 반드시 초기화 시켜줘야 한다.
2-4 Reference와 함수
  • 포인터를 이용한 Call-by-Reference, 레퍼런스를 이용한 Call-by-Reference 
  • 포인터를 이용한 경우    : 함수호출부를 보고 Call-by-Ref 인지 확인 가능, 잘못된 포인터연산으로 에러발생.
  • 레퍼런스를 이용한 경우 : 함수호출부만 보고 Call-byRef 파악불가, 주소값연산걱정이 없다.
2-5 레퍼런스를 이용한 성능 향상
  • Call-by-Value의 경우 매개변수의 메모리를 새로 할당하기 때문에 매개변수의 용량이 큰 경우 부담될 수 있다. 이런 경우 레퍼런스로 받게되면 메모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레퍼런스를 사용하는 경우 실수로 함수 내부에서 값의 변경이 일어난 경우 프로그램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경우을 예방하기위해 매개변수를 const로 받아오면 된다. : 'void showData(const Person &p)' Person은 덩치가 큰 Class
2-6 Reference를 리턴하는 함수의 정의
  • 레퍼런스와 타겟 변수는 완전 같기때문에 똑같이 사용하면 된다.
  • 단, 지역변수는 레퍼런스로 리턴해 줄 수 없다.(지역변수는 함수의 종료와 함께 사라지기 때문이다.)
2-7 new와 delete
  • C++에서 new 연산자가 메모리 할당에 실패했을 경우 bad_alloc 예외를 발생시킨다. (구체적인 설명은 13장에서...)

2012년 1월 14일 토요일

Subject(Financial Management) Lecture 4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OutLine
  Standardized Financial Statements
  Ratio Analysis
  The Du Pont Identity
  Internal and Sustainable Growth
  Using Financial Statement Information

표준화된 재무제표(Standardized Financial Statements)
  퍼센트;% 로 표기


비율분석(Ratio Analysis)
  1. 유동성비율; Liquidity ratios
      :기업의 단기 재무능력을 보여주는 지표
      유동비율(Current ratio) = current asset / current liability
      당좌비율(Quick ratio), 현금비율(Cash ratio)
  2. 재무레버리지비율; Financial leverage ratios
      :기업의 장기적인 지급여력 지표
      총부채비율(Total debt ratio) = total debt / total asset
                                                = (total asset - total equity) / total asset
      레버리지비율(Debt-equity ratio) = total debt / total equity
      자기자본승수(Equity multipler) = total asset / total equity
                                                  = 1 + debt-equity ratio
      이자보상비율(Interest coverage ratio), 현금보상비율(Cash coverage ratio)
  3. 회전율; Turnover ratios
      :기업의 자산운용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
      재고회전율(Inventory turnover) = CoGS / Inventory ; 매출원가 / 재고액
      평균재고기간(Average inventory period) = 365 / inventory turnover
        ; "제품이 팔릴때까지 창고에 평균 x일정도 있다"는 의미
      매출채권회전율(Receivables turnover)
      평균매출채권회수기간(Average collection period)
      총자산회전율(Total asset turnover; TAT) = Sales / Total assets
  4. 수익성비율; Profitability ratios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
      매출이익률(Profit margin) = net income / sales
      자산수익률(ROA) = net income / total asset
      자본수익률(ROE) = net income / total equity 
  5. 시장가치비율; Market value ratios
      주당순이익(EPS) = net income / shares outstanding
      주가수익비율(PE ratio; PER) = Price per share / EPS
      PBR ; Market to book ratio = market value per share / book value per share


Example Balance Sheet

  • Analysis below Balance Sheet & Income Statement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Subject(Financial Management) Lecture 3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Cash Flow (현금흐름은 재무제표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보중 하나)
  Cash Flow From Asset(CFFA) = Operating Cash Flow(OCF) - Net Capital Spending(NCS) - Changes in NWC
  영업현금흐름; OCF = EBIT + depreciation - taxes
          = (Sales - CoGS - depreciation) + depreciation - taxes
  순 자본유출; NCS = ending net fixed asset - beginning net fixed asset + depreciation
    NCS는 음수가 나올 수 있다.
  Change in NWC = ending NWC - beginning NWC
  CFFA = OCF - NCS - Change in NWC
  CF to Creditors;채권자 and Stockholders;주주
    CF to Creditors = interest paid - net new borrowing
    CF to Stockholders = dividends - net new equity raised

Examples
1. Compute the CFFA
Current Accounts
2007: CA = $4,400; CL = $1,500
2006: CA = $3,500; CL = $1,200
Fixed Assets and Depreciation
2007: NFA = $3,400; 2006: NFA = $3,100
Depreciation Expense = $400
Long-term Debt and Equity (R.E. not given)
2007: LTD = $4,000; Common stock & APIC = $400
2006: LTD = $3,950; Common stock & APIC = $400
Income Statement
EBIT = $2,000; Taxes = $300
Interest Expense = $350; Dividends = $500

2. CFFA, CF to creditors, CF to stockholders for 2008?
                                                 2007                       2008
Sales                                       $3,790                    $3,990
CoGS                                        2,043                      2,137
Depreciation                               975                      1,018
Interest                                        225                         267
Dividends                                    200                         225
Current assets                         2,140                      2,346
Net fixed assets                       6,770                      7,087
Current liabilities                        994                      1,126
Long-term debt                        2,869                      2,956
(Corporate tax rate = 34%)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Subject(Financial Management) Lecture 2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Outline
 대차대조표(The Balance Sheet)
 손익계산서(The Income Statement)
 세금(Taxes)
 현금흐름(Cash Flow)


대차대조표
 어느 특정 시점에서 기업의 자산과 부채의 snapshot
 대차대조표에서 자산은 유동성이 높은 순에서 낮은 순으로 나열(Risk가 낮은 것이 위로)
 부채는 Risk가 높은 것이 위로
 순운전자본(NWC; Net Working Capital)  = 유동자산 - 유동부채
   기업의 대표적인 유동성 지수로 사용
   예제 : 2007~2008년의 NWC변화량을 구하시오.
 장부가치(book value) : 자본의 유출입당시의 가격; 대차대조표의 기록된 가격
 시장가치(market value) : 해당 자산의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

손익계산서
  특정기간동안의 영업활동 성과를 나타냄
  Income = Revenues - Expenses
  EBIT(earning before interest and taxes) = Sales(매출액) - Cost of goods sold(CoGS; 매출원가) - depreciation(감가상각)
  interest paid(이자지급액)
  taxable income(과세소득) = EBIT - interst paid
  taxes paid = taxable income * tax rate
  net income = taxable income -  taxes paid

감가상각(Depreciation)
  현금흐름에는 계산되지 않음.
  matching principle : 자산구입에 소요된 비용은 자산으로부터 발생한 수익과 매치시켜야함(특정 기간이 주어지면 대게 균등 분배)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2012년 1월 8일 일요일

Subject(Financial Management) Lecture 1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3가지 영업형태
-자영업
-파트너쉽(합명회사, 합자회사)
-법인

-자영업
장점 : 시작하기 쉽다, 영업주가 모든 이익 수령, 세금부과 1회
단점 : 보통 사업이 영업주 1대에서 끝난다, 자본금이 영업주 경제력에 제한, 무한책임, 사업매각이 어렵다.
-파트너쉽
특징 : 자영업보다는 강화된 장점 그러나 사업전가가 어렵고 사업도중 영업주간 분쟁 발생가능성이 있다.
-법인(Legal person)
장점 : 유한책임, 무한수명, 경영과 소유 분리, 소유 전가가 쉬운편, 자본금 모집이 용이
단점 : Agency problem, Double taxation
-Agency problem
 : 주주들과 경영진간의 이익충돌
   1) 경영진은 그들의 지위를 보전하기 위한 안전한 투자처와 프로젝트를 진행
   2) 경영진은 회사 자본으로 그들의 편의를 해결하려 한다(사무실 고급가구, 법인차량 등)
 ->해결방안 : 경영진 감사(Monitors)
                     경영진에 대한 보상이 단기성과에 연동될 경우, 경영진이 단기성과를 높이기
                     위해 장기적인 경영계획을 훼손할 유인이 존재

Goal of Financial Management(이하 FM)
 : 현존하는 주식의 현재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It is value, not price)

자본시장
-Primary Market
  : 정부 혹은 법인이 그들의 증권(주식, 채권)을 파는 시장
-Secondary Market
  : 법인에 대한 투자자간 거래가 이루어 지는 시장
Dealer and Broker
-딜러 : 저가에 매수하여 고가에 매도(income source : spread)
-브로커 : 클라이언트간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 지도록 매칭(income source : commission)


Financial Statements and Cash Flow
Main topic :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세금, 현금흐름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 특정 시점의 기업 자산과 부채의 snapshot
자산
  유동자산(Current Asset) : 현금(cash), 현금성자산(cash equivalent)-어음, 단기채 등, 매출채권(Account receivable), 재고자산(Inventory)
  고정자산(Fixed Asset) : 유형고정자산(Tangible fixed Asset) - 토지, 건물, 설비 등, 무형고정자산(Intangible fixed Asset) - 영업권 등
부채
  유동부채 - 외상매입금(account payable), 지급어음(Note payable)
  고정부채 - 장기채권(Long-term debt)
자본
  주식, 유보이익(Retained earnings, R/E)
자산 = 부채 + 자본
자본 = 자산 - 부채




*본문은 2011년 2학기 국민대학교 권용재 교수님 수업 재무관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