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롯데정보통신 인턴->정규직 전환 임원면접

썸네일
2011년 하계 인턴으로 롯데정보통신에서 근무했었다.
인턴생활 이후 PT발표와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했다.

결과는 안좋게도 탈락 ㅠ...

돌이켜 생각해보면 열정이 부족해 보였나 싶기도 하고, 간절함이 없었던 것이 인사담당자한테 드러난듯 하다. (실제로 마음속으로 다른 회사를 그리고 있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롯데정보통신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자료를 정리해 포스팅을 올립니다.
자료정리라... 딱히 그런건 없고, 그냥 임원면접 후기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 주셨으면 한다.

참고로 롯데정보통신 인턴 근무 프로세스는
각 계열사 전산실로 파견근무를 7주간 하고(이 때 혼자 파견나가지 않고 최소한 동기1명과 함께 파견나가게된다, 운좋으면 서너명의 인턴동기와 함께 일한다), 최종 1주일동안 본사로 출퇴근을 하며 임원면접, PT발표를 위한 자료를 만들면서 각종 느낀점, 개선했으면 하는 점 등을 적어내는 일정이 진행된다.

-임원면접-
(답변까지 어느정도 적었습니다. 정답은 물론 아니고, 오히려 더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단지 현장에서 어떻게 면접이 진행되었는지 알려드리기위해 적은 것이니 더 좋은 답변 생각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PT면접은 개별로 진행되는 것에 반해
임원면접은 4명이 한 조로 들어간다. (같이 파견나간 동기와 같은 조가 된다)

각자 자기소개(각각 1분정도의 시간동안)

자기소개에 대한(또는 인턴 지원시 이력서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 ***씨는 자격증이 하나도 없으신데, 전공에 대한 역량을 어떻게 보여주실건가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준비했는데 부득이하게 시험을 치루지 못했습니다. 이번 차수에 시험을 볼 계획에 있습니다.
- 밴드 보컬을 하셨다고 했는데, 얼마나 자주 활동을 공연하는지, 연습은 어느정도 하나요?
공연은 학기중에 한번 연습은 일주일에 하루, 공연전에는 더 자주 연습.
- 토익 점수가 좋네요. 어학연수도 다녀왔구요. 영어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있나요?
전공서적중 상당 부분이 원서로 되어 있고, 번연되어 있는 책은 한정적일 뿐만아니라 제대로 벅역이 되어 있지않아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원서를 직접보기위해 노력했고, 그때문인지 영어성적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 전공 과목중에 가장 좋아하고 관심가져 공부한 부분은?
모두 관심있고 열심히 했지만 그중에서 보안을 가장 관심갖고 공부했습니다. 
->(추가질문) 보안도 분야가 많은데 그중에서 어느 부분에 관심이 많은가요?
PKI?... (제가 잘모르는 부분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간단히 설명하신 뒤)이번 PT면접때에도 관련 내용에 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리눅스 자격증을 갖고 계신데요. 취득 계기는?
학교 전공수업중 리눅스를 수강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자는 생각에 자격증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했습니다.
- 포털회사에서 인턴생활을 하셨었네요. 포털회사와 SI회사간의 차이가 어떤가요?
포털기업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업무분위기, SI회사는 다소 형식이 갖추어진 분위기였지만 예상외로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 개개인은 자유롭게 서로 의사소통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적인 부분에서는 포탈회사는 기획부분이 많았지만, SI회사는 프로그래밍 시스템유지 관리 보수 일이 많았습니다.
- 젊은 사람들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은가요?
개인적인 성향이 완전히 자유롭게 일을 하기보다는 어느정도 정해진 프로세스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포탈보다는 SI회사가 더 맞는것같습니다.
- **씨도 전공관련 자격증이 없네요.
현재 정보처리기사 필기까지 합격한 상태로 있고, 곧 실기시험을 보아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에 있습니다.
- SOPT 라는 동아리는 교내 동아리인가요? (이력서에 관련 내용은 충분히 썼음)
대학교 연합동아리로 약 20개 대학 학생들이 서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 토익점수가 굉장히 낮은데요. 점수를 올릴 계획은 있나요?
취업을 위한 하나의 지표로서 영어점수를  낮게 받는 것에 대해서는 제 준비가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토익점수가 그 지원자의 영어실력을 재는 절대적인 평가 잣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회사가 원한다면 일정 점수이상 취득하겠습니다.
- 네 분 다 파견근무를 나가셨는데 그 곳에서 느낀점이라든지 개선해야 될 점, 그곳에서 일을 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각자 답변)
롯데시네마IS팀 인턴들은 공통적으로 인력부족(야간조 시스템)을 지적. 업무전화로 인해 해야할 일에 집중하기 힘든점을 호소.
롯데리아IS팀 멘토를 통해 배운점. 전공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롯데정보통신에서 찾았다.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여유 시간을 만들어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고 싶다.
(우리는 인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면접관님들께 보여드렸다.)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한마디씩 하세요.
두 분이 얘기를 했다. (저는 안했네요..)


이렇게 면접은 끝났다.

PT면접과 임원면접. 그리고 일주일동안의 생활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어 최종 정규직 전환여부가 결정되는데, 마지막 일주일 생활에서 너무 안이하게 보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롯데에서의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다른 취업에서는 잘되야겠죠 ^^;

롯데정보통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퍼가시는 분은 리플달아주시고, 출처정도는 밝혀 주세요 ^^;)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정리

웹 돌아다니다가 서브프라임을 조금은 상스럽지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만화가 있어 소개합니다. ㅎ


퍼온 내용이라 만화 글씨가 작네요 ^^; 편하게 보실분은 아래 링크로 보세요 ^^
출처 : http://blog.naver.com/ldwg1128?Redirect=Log&logNo=30079565270














서브프라임모기지란?

집을 사려는 미국 일반 개인의 신용등급은 다음 세가지로 나뉩니다
프라임 : 최상의 신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트에이 : 신용도가 높지만 좀 불안한? (수입이 없다거나)
서브프라임 : 신용도가 낮습니다
모기지론은 주택담보대출을 뜻하는 말로, 서브프라임모기지는 서브프라임 계층에게도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것을 말합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신용도가 낮은 프라임계층에 대출을 해준 이유는 그당시 집값이 비약적으로 상승중이라 대출자가 빚을 못값더라도 담보로잡은 집을 팔면 자금이 회수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를 시행하자 인기가 많아서 서브프라임모기지회사는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더 끌어모아서 대출을 해주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집값안정을 위해 금리를 20차례 이상 올렸습니다. 금리는 일종의 자금의 임대료로,금리가 오르면 자금의 유동이 둔화됩니다.
집값은 상승하지 않고 금리는 크게 오르자 안그래도 신용도가 낮은 서브프라임계층은 이자부담을 감당하지못하고 파산, 대출금을 받지못한 모기지 업체들도 줄도산 하게됩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사 파산의 영향
1. 서브프라임모기지사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채권을 많이발행했습니다. 그래서 서브프라임모기지회사가 파산함으로 인해 채권을 구입한 여려기업들도 타격을 받게됩니다. 그에따라 업에 종사하는 국민들도 타격을 받아서 경제위기를 실감하게 되죠...
2. 시장이 불안정해지자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의 투자자금을 모두빼서 안전한곳에 투자하게되고, 시장에는 돈이 돌지 않게됩니다. 이것을 심근경색에 빗대어 신용경색이라 표현합니다. 그만큼 돈이 돌지않는것이 타격이 크다는 뜻이지요.

더 자세한 배경
1994년 월가의 잘나가던 채권중개화회사 "사장 존 메리웨더"와 옵션가격결정모형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블랙숄즈"는 함께 롱텀캐피탈( LTCM)이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합니다.
*헤지펀드 : 헤지펀드란 국제금융시장 급성장과 금융의 국제화 현상 등으로 투자위험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 투자자본.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자본이다.
'헤지'란 본래 위험을 회피 분산시킨다는 의미이지만 헤지펀드는 위험회피보다는 투기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
뮤추얼펀드가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펀드인데 반해, 헤지펀드는 소수의 고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투자자본이다. 또 뮤추얼펀드가 주식, 채권 등 비료적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데반해 해지펀드는 주식 채권만이 아니라 파생상품 등 고위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한다.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교묘히 조합해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도 지적된다. 98년 중반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들 국가는 자국의 외환위기를 초래한 주범이 바로 헤지펀드라고 주장했다.
국제적으로는 주로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개별적으로 자금을 모아 「파트너 쉽(pa rtnership)」을 결성한 뒤, 카리브해의 버뮤다와 같은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설치해 자금을 운영한다.
1백만5백만달러의 거액을 최소단위로 해 개인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사모한다. 이러한 사모방식으로 투자자금을 모집하고 원금의 몇배에 달하는 자금을 차입하여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투자규모를 몇십배로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제 금융시장에서 활동중인 헤지펀드는 3000여개로 추산되며 자산규모 200억달러가 넘는 퀀텀펀드나 타이거펀드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최첨단 금융공학적 기법을 이용, 무위험비차익거래를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어떤 상품은 다른 연계상품과 일정한 공식에 따라 거의 일치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가끔 괴리율이 크게 벌어질때가 있는데 어차피 다시 비슷해 질것이므로 그 약간의 차이에 투자해서 그만큼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무위험인 만큼 수익이 적기때문에 레버리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립니다(백배까지 올린적이있다고 합니다,)
*레버리지 : 간단히 이해목적으로 쓰자면 원금에서 빌린돈을 합쳐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빌린돈이 10배이면 원금으로 벌었을 수익의 10배만큼 벌게됩니다. 레버리지를 100배까지 올렸었다면 수익이 100배만큼 났다는 것이죠.
이들으 자산운용규모는 1000억에서 시작하여 1조2500억 달러로 급증하게 됩니다(이는 세계연간교역량의1/4정도를 차지할 정도의 금액입니다.)

이들은 다른 투자처로 눈을 돌립니다.
당시 아시아는 외환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채권가격은 매우 떨어져있었고 미국채권은 매우 높은 상태였죠. LTCM은 뛰어난 두뇌로 아시아 채권가격은 오르고 미국채권가격은 떨어지게 될것이라 판단. 미국 채권을 공매도하고 러시아 채권을 마구 사들입니다.
*공매도: 없는것을 매도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미국채권을 없는것을 100개 팔았다면 나중에 100개를 다시 사야하는데 미국채권이 가격이 떨어진다면 싼값에 사게되므로 이익이됩니다. 일반개인은 할수없는 거래방법입니다. 일종의 레버리지라고 생각되네요
*아시아의 외환위기 : 1997년 태국. 당시에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에따라 바트화 가치도 많이 올랐고, 경제가 과열되자 바트화 급락을 염려한 사람들이 하나둘 바트화를 달러화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외국투기세력까지 가세하여 바트화는 급격히 떨어졌고 결국 엄청난 환차손으로 태국은 외환보유고를 모두털어도 해외에서 빌린돈을 값지못하는 이른바 외환위기를 겪게됩니다.
이는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아시아국가의 구매력이 저하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쌍방울, 해태같은 쟁쟁한 기업들이 부도가 났고, 대기업의 부도부담을 그대로 떠안은 은행등의 금융권이 부실해졌습니다. 결국 기아차 마저 부도가 났고 우리나라는 IMF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러시아는 당시 석유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는데 아시아 국가들의 구매력 저하로 석유가 잘 안팔리게 되고 그로인해 석유가격이 하락, 큰타격을 받게됩니다. 그로인해 모라토리움(지불유예)을 선언, 채권지불기간을 강제로 3개월뒤로 연장하게됩니다.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선언으로 국채도 더이상 안전하지않다는 인식이 확산. LTCM예상과 달리 러시아채권가치는 더욱떨어지고 미국채권가치는 상승합니다.(LTCM은 공매도까지 써가면서 러시아에 투자했었죠) 다급해진 LTCM은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취했고, 이를 눈치챈 헤지펀드들은 LTCM과 반대전력을 취하고, 결국  LTCM은 파산하게 됩니다.
LTCM은 1200억 달러의 천문학적은 규모의 손실을 입었고, 각종파생상품및 유가증권을 어찌나 많이 가지고 있었던지 그 후폭풍은 엄청났습니다.
LTCM의 파산은 서브프라임모기지업체의 일시적 지급불능사태를 촉발시켰고, 21곳의 모기지업체가 파산하게 됩니다. 유동성하락을 우려한 미국정부는 서브프라임 규제완화, 만기연장, 신종파생상품의 규모를 키우는등의 대책을 세우지만, 이는내부부실을 숨긴채 눈덩이처럼 키운것일 뿐입니다.
LTCM 파산후 금리가 하락하자, 헤지펀드 펀드매니저들은 한창 성장중인 서브프라임 채권을 마구 편입시켰고 때마침 집값이 상승하여 결국 비우량채권이 우량채권인것처럼 탈바꿈 합니다.

그림출처 : DC인사이드 주식겔러리 유동닉네임'12'

//2010.11.26. 이 글을 보시는 분이 많아서 보충해 보았습니다

-소비성향에 따른 신용등급
prime(우량)
alt-A
sub prime(비우량)
벌어들이는 돈이 적은사람은 버는돈의 대부분을 소비에 사용하며, 많이버는사람은 충분히 써도 돈이 많이 남는다. 따라서 수입이 적을수록 버는돈에 대한 소비 비율이 높다. 특히 수입이 없는 사람은 돈을 빌려씀으로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며, 서브프라임으로 분류된다.

-저금리
2001년 IT버블로 인해 저금리 정책이 시작되면서 2003~2005년에는 사실상 제로금리가 유지되었다.
이때 적은돈으로 많은 돈을 벌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모기지였다. 다양한 파생상품으로 인해 적은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닌자론[ninja lone]
:No Income No Job No Asset 의 줄임말. 일자리나 자산, 수입도 없는 고위험 채무자에게 이뤄진 대출을 뜻한다.
-모기지론
:장기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리는것으로 상환기간은 대개 10년 이상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서브프라임계층에 대해 이루어진 주택담보대출. 이러한 대출이 이루어진 이유는 당시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기때문에 대출금을 상환받지 못하더라도 담보한 집을 팔아서 충분히 대출금을 회수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관련 파생상품
MBS(주택저당증권): 서브프라임모기지 대출을 해줌으로써 발생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현금화 하기위해 다시 팔기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현금화한 돈으로 또다시 대출을 할수가 있다. 일종의 '신용창조'라고 생각된다. 문제점은 대출을 해준뒤에 채권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고 그돈으로 또다시 대출을 해주는게 반복되면서 적은돈으로 엄청난 양의 대출을 해주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진다
CDO: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을 하나로 묶어서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서브프라임 채권은 비우량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량채권과 적당한 비율로 섞음으로서 서브프라임채권이 포함된 우량채권이 탄생하였고, 사람들은 그게 우량채권이라고 많이 사게되었다. 우량채권이지만 편입되어있는 비우량 부분이 망하면(?) 큰 손실을 입게된다.
CDS:기업의 부도위기 등의 '신용'을 거래할수 있는 상품. 돈을 못갚으면 보상해주겠다는 보증서의 일종으로, CDS를 팔아서 수수료와 함께 기업의 부도위험을 떠안게된다. 기업의 부도위험이 적으면 수수료이득이 짭짤하다고 볼수 있다. 세계최대의 보험회사였던 AIG는 서브프라임대출을 시행한 금융회사에 엄청난 양의 CDS를 팔았는데, 서브프라임의 부실화로인해 부도가 났다. AIG가 부도남에 따라 AIG에 투자한 많은회사들도 피해를 입었고, 그중에 우리나라 기업도 많이 있다.

-FRB(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 금융회사 설립 인허가권이나 비은행 금융회사 조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 금리를 올려야 할때 안올려서 자산에 엄청난 버블현상이 발생하였고, 뒤는게 금리를 수차례 인상하였고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가 붉어진 시발점이 되었다(라고 생각한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서브프라임계층은 등급이 낮으므로 대출할때 이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그런데 FRB에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이자부담은 매우 커졌고,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집이 압류당하게 되었다.
 집을 압류할 경우 원래가격보다 낮은가격으르 받는다. 더욱이 이자부담으로 인해 주택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집값이 폭락하기 시작하였고, 서브프라임 모기지회사들은 연쇄적으로 부도가 일어났다.(리먼브라더스 부도!)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선언
러시아는 내수시장이 크고, 천연자원 매장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모라토리움 선언으로 국제적 신용을 잃더라도 국가 생존에 지장이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수출의존도가 매우 높기때문에 모라토리움을 선언할 수 없었다.








2011년 7월 25일 월요일

Layout 활용 예

유투브의 Layout을 통째로 가져다가 신선한 방법으로 재 해석한 예



참고하도록 하자.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Rent on broadway


감정잡을때 참고 하자.
영상을 수도 없이 봤지만... 역시 오리지날이 갑이다.


노래는 중간중간 편집된 영상으로

Rent + One song glory + Out tonight + Today for you

일부분씩 들어가 있습니다.


가극단 남녀노소 날밤 화이팅 !! ^^

2011년 7월 7일 목요일

명함 노하우와 예절

서바이벌 규칙  명함의 유행을 파악하라패션과 헤어스타일에만 유행이 있는 것은 아니다. 명함에도 유행이 있다. 당신의 존재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각인시키고 싶다면 트렌디한 명함을 지녀라.

trend 1. 컬러 파워
당신의 이미지에 색을 입히고 싶다면 명함부터 튀는 색상으로 디자인하라.

trend 2. 세로형 명함
고정관념을 깨면 일단 신선한 느낌이 든다. 가로를 세로로 돌렸을 뿐인데 아주 새로운 느낌. 

trend 3. 캐릭터 백태
명함은 가장 위대한 마케팅 도구다. 자신의 캐릭터를 새긴 명함은 유쾌하고 기발하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

trend 4. 핸드메이드
수작업을 덧댄 명함은 그 정성을 생각해 쉽게 버리지 못한다. 이게 바로 인지상정. 상대방의 인지상정에 호소하라.

trend 5. 독특한 재질
아크릴 명함, 헝겊 명함, 플라스틱 명함. 재질이 다른 명함을 받으면 몇 번은 더 보게 된다. 많이 봐야 쉽게 기억할 수 있다.

trend 6. 글씨의 대형화
일단 크면 튄다. 명함 가득 이름 석 자나 브랜드 이름을 크게 새겨 넣은 명함은 눈길을 확 잡아끈다.



trend 7. 크기의 차별화
일반적인 명함 사이즈는 9×5cm.
크기가 다르면 일단 튄다. 단, 기존
명함보다 크면 명함집에 넣을 수 없어 버려질 수 있음을 기억할 것. 명함집에 넣을 수 있는 크기 내에서 변화를 시도하라.

서바이벌 규칙  기억에 남는 명함을 만들어라
명함 정리를 하다보면 도대체 언제 어디서 만난 사람의 명함인지 기억이 안 나는 게 더 많다. 그렇다고 최민식처럼 다짜고짜 전화를 걸어 “넌 누구냐?” 할 수도 없는 노릇. 미국의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한번 받은 명함을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머지는 모두 사장(死藏)되는 것. 내 명함이 이런 꼴 당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꽂히는 명함을 만들어라. 비즈니스맨 8인의 기억에 확 꽂힌 명함들.

명함이야? 팝업 카드야?
일본 의자 회사를 방문했을 때 받은 명함. 카드처럼 생긴 명함을 열면 마치 ‘팝업 카드’처럼 의자가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게 재밌어 탄성을 질렀다. 튀는 디자인의 명함은 무조건 기억에 남는다. 정소정(31세·시공사)



인간적인 문구 하나
직업상 만난 거래처 직원의 명함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제품 상담은 물론 인생 상담도 대환영입니다!” 문구를 보고나서 그 명함을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두었다. 공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전화를 걸어 술 한잔 하고 싶은 욕구가 불끈~.
엄은효(29세·하이마트)

재생지로 만든 소박함
환경운동가로도 유명한 국민대학교 윤호섭 교수의 명함은 참으로 소박하다. 화려한 명함도 환경오염이라며 재생 종이로 만든 얇디얇은 명함을 건네던 하얀 수염의 교수. 얇은 명함이 혹시 구겨지진 않을까 소중히 보관했던 기억이 난다.
이영재(27세·포토그래퍼) 

절대 버리지 못한 금 명함
영업사원의 생명은 자신을 기억에 남기는 것이다. 어느 자동차 영업사원의 명함을 받은 적이 있는데 금도금을 했었다. 명함을 받고 든 생각. ‘도대체 얼마나 잘 버는 거야?’ ‘이거 장당 얼마나 든 거야?’ ‘금은방 가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거야?’ 그래서 두고두고 바라보았던 기억이 있다. 구승준(39세·M25 편집장)



현금 명함, 어떻게 버리냐고!
사이버 결제 업체에 다니는 직원을 만난 적이 있다. 그의 명함은 1천원짜리 결제 카드. 그 결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이곳저곳의 인터넷 쇼핑몰을 기웃거리다 그 회사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얼마나 좋은 홍보 방법인가. 이상덕(32세·DCX)

오돌토돌, 점자의 배려

직업상 국회의원 보좌관을 많이 만난다. 그 많은 보좌관 중 기억에 남는 한 사람.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그의 명함엔 글씨보다 더 큰 점자가 박혀 있었다. 점자 읽는 법을 배우고 싶어 명함을 자꾸만 만지작거렸던 기억. 전용기(34세·파이낸셜뉴스)

너무 닮은 캐릭터 명함
일러스트레이터 ‘새침한 와이피’의 명함엔 자화상과 돋보기로 들여다본 듯 큼직한  연락처가 적혀있다. 원래 첫 만남에선 상대방의 얼굴을 자세히 못 쳐다보는 편이다. 그러나 자화상과 얼굴을 번갈아 보며 얼마나 잘 그렸나 보게 되더라. 김태현(35세·꼬꼬로찌)

다른 그림 찾기
사진이 취미라는 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명함 뒷면에 두 장의 똑같은 사진을 붙여놓은 뒤 명함을 내밀며 그가 하는 말. “다른 부분이 세 군데 있습니다. 심심할 때 찾아보세요.” 겉으론 웃으면서도 속으론 ‘뭐야, 이 사람?’ 했었다. 그러나 유난히 심심했던 저녁. 나도 모르게 그 명함을 꺼내 다른 그림을 찾고 있었다. 김영석(28세·흥국생명)

서바이벌 규칙  명함 예절을 제대로 파악하라
명함, 비즈니스맨의 얼굴이라고도 한다. 당신의 얼굴을 내밀 때 예의범절도 없이 막 굴릴 수는 없지 않은가. 명함을 주고받는 순간, 그 짧은 순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1 단계 _ 명함을 내미는 순간
+10 명함은 두 손으로 잡아서 건넨다. 기본 아닌가. 그래서 점수도 10점밖에 안 준다.

-10 한손으로 자기의 명함을 주면서 동시에 다른 손으로 상대의 명함을 받는 맞교환.  무슨 인질 맞교환도 아니고…  옳지 않다.    

+20 명함을 주고받는 순간에는 반드시 일어선다. 이것도 기본 아닌가.

-20 상대방에게 명함을 직접 건네지 않는 행위도 마이너스다. 명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자리가 멀다고 손으로 명함을 미는 당신. 예절하고는 담 쌓았군.

+ 30 명함을 건네면서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라고 한마디 얘기하는 센스~. 

+ 40 명함을 내밀 때는 ‘한 대리’라는 이름이 상대방 쪽으로 향하게 한다.  아예 명함 지갑에 명함을 거꾸로 넣어두면 편리하다.

- 40 상대방이 봤을 때 ‘리대 한’으로 이름이 거꾸로 보이게 내밀거나 외국인이 아닌데 영문이 써진 쪽을 건네는 것. 당연히 점수 깎이는 행동이다.

+50 명함을 건넬 때는 상대방의 가슴과 허리 사이의 높이를 공략한다.

-50 명함을 상대방의 얼굴 앞으로 들이미는 것은 ‘내 이름 똑바로 기억해 둬!’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거만하다는 첫인상을 줄 수 있다.

+60 명함을 건네면서 “플리마켓의 한 대리입니다”라고 말한다. 

-60 명함만 삐죽 내밀고 마는 사람도 있다. 받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황당하다.

+70 명함 지갑은 반드시 상의에서 꺼낸다. 부득이하게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 갔다면 상대방이 보지 않을 때 명함 지갑을 꺼내 손에 쥐고 있도록 한다. 

-70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바지 뒷주머니에서 명함 지갑을 꺼내다니. 그나마 명함 지갑은 낫다. 지갑도 없이 그냥 명함만 꺼내는 행동은 점수 깎여도 마땅하다.

+80 거래처를 방문했을 때는 방문자가 먼저 명함을 건네는 것이 옳다.


2 단계 _ 명함을 받는 순간

+90 받은 명함은 그 자리에서 보고 어려운 글자는 바로 물어본다.  한자로 이름이 적혀있는 경우 나중에 실수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90 명함을 받자마자, 아무 대화도 없이 일 얘기를 시작하는 건 삭막하기 그지없다.  날씨 얘기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쉽고 무난한 방법.

+100 받은 명함은 미팅 중에는 테이블 위에 내려놓은 후 나중에 명함집에 보관한다.

-100 명함을 건넨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바로 명함집에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110 자리가 끝난 뒤 명함에 고객의 특징, 담당 분야 등을 적어 놓는다. 명함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110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방금 받은 명함에 글씨를 쓰는 것은 불쾌한 행동이다. 메모지는 뒀다 뭐 하나. 일단 메모지에 간략한 내용을 적은 뒤 필요하다면 나중에 명함으로 옮겨 적어라. 부득이하게 메모지가 없다면 상대에게 양해를 얻고 명함에 간단한 토를 달자.

+120 상대방의 명함을 받으면 반드시 자신의 명함을 주어야 한다. 만일 명함이 없으면 “죄송합니다. 명함이 없는데 다른 종이에 적어 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상대방이 원하면 적어줄 것. 

-120 한 대리가 명함을 건넸는데 위아래 부장이 명함이 없다고 했을 때를 가정해 보자. 위아래 부장이 정석대로 “죄송합니다. 명함이 없는데 다른 종이에 적어 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고 치자. “네, 적어 주세요” 라고 얘기한다면 당신은 마이너스 120점이다. 교통사고 현장도 아닌데 다음에 받아도 되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라. 상대방은 예의상 한 말이거든!

+130 상대방의 명함을 받았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당신의 명함을 주는 것이 이 순간 최고의 예의다. 

-130 명함을 받아놓고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면서 명함을 찾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미팅하기 전에 명함의 수량과 위치를 확인하라.

+140 받은 명함의 이름이나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볼 때도 두 손으로 잡고 보라.

-140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두 손으로 잘하다가 명함에 적힌 것을 볼 때는 한 손으로 드는 행위, 무례하다.


3 단계 _ 상사와 함께 하는 순간


+150 상사와 함께 인사를 나눌 때는 상사가 명함을 건넨 다음에 건넨다.

+160 명함을 주어야 하는 사람이 두 사람 이상일 경우, 당연히 윗사람에게 먼저 준다.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주는 게 아니다.

+170 상사 대신 거래처를 방문하는 경우 상사의 명함을 받아서 간다. 상사의 명함을 건넨 뒤 자신의 명함도 주고 온다.

-170 아무리 상사가 시켜서 왔다고 해도 당신 일의 연장이 아닌가. 달랑 상사 명함만 건네고 당신은 쏙 빠지겠다는 심보. 무조건 마이너스다.

+180 직함이 낮은 사람이 직함이 높은 사람에게 먼저 건넨다.

+190 여러 명의 상대와 명함을 주고받을 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본 예의를 다한다. 상대를 혼동하지 않기 위해 받은 명함을 상대가 앉은 위치에 따라 나란히 늘어놓아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내용 출처 :  http://www.m25.co.kr/ezcafeskin/article/default/article_print.html?no=924
사진 출처 :  http://www.1nc.co.kr/index.php

Who am I ?

이 블로그의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보자.


새로운 경험을 즐겨하는 젊은이.
스포츠와 운동을 좋아하고, 예술(뮤지컬, 노래)활동에도 관심을 갖는 사나이.
여행을 통해 재충전하는 사람이다. ^^

잘 부탁드립니다~!

- 간단한 약력 -
1987. 01 출생
2005. 03 **대학입학 //개인정보라서 가림(2015.12.29)
                2년간 학생회 활동
2005. 07 유럽 배낭여행(8개국)
2006. 08 국토대장정 320km 완주
2007. 02 군생활(공군, 국방부)
2009. 05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에서 8개월간 근무
2010. 08 국토대장정 348km 완주
2010. 08 금융보안 안이디어 제안 장려상 입상
2010. 09 서울시 동행 프로젝트 봉사활동 참여(활동중, 1년)
2010. 09 대학생 IT 창업 연합동아리 SOPT 7기 개발파트 활동
2010. 10 ACM ICPC 알고리즘 대회 참가(교내 2등상 수상)
2011. 03 졸업프로젝트 (SaaS 사용자 권한관리 시스템 개발)
2011. 05 가극단 미래 5.18관련 공연 <아버지의노래> 공연
2011. 06 교내 교양수업(체험뮤지컬)을 통해 뮤지컬 공연
2011. 06 펀드투자상담사 자격 취득

2011년 6월 17일 금요일

귀무가설 vs 대립가설

통계학 시험공부를 하다가 귀무가설과 대립가설을 거꾸로 세우는 경우 답이 바뀌는 것을 확인하고 귀무가설과 대립가설을 세우는 방법을 찾아 헤메다가 그 본연의 뜻을 확실히 알고 있으면 헷갈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래는 검색한 내용.

2011년 6월 11일 토요일

휴대폰분실

분실일자 : 2011.06.06 03:00경(2시38분까지 스마트폰으로 싸이월드 다이어리작성 시간이 조금 경과 후 버스에서 하차)

분실핸드폰 모델 : 아이폰 3GS (8G, black)

특이사항 : 케이스 없음, 잃어버리기 전 마지막으로 본 배터리 잔량 8%

분실 장소 : 9714 막차를 타고 일산으로 들어오는 중 일산경찰서 부근 정류장에서 하차하면서 버스에서 두고 내림.(위치추적 결과 두고 내린 것이 확실)


범용 공인인증서(4400원)를 다운받아야 위치추적이 가능해서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7일쯤 마지못해 다운받아서 위치추적한 결과. 다음날 오후 1시 40분쯤 9714 종점 2정거장 전에서 발견된 것이 마지막 위치다. 

처음엔 배터리가 다되고, 아이폰 충전기가 없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고, 발신정지만 시키고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라 생각했으나, 6월 8일이 넘도록 소식이 없다, 찾을 가망이 희박하다 생각하고 일단 폰케어보상서비스를 신청.

10일 새벽에 위치추적을 해보려 하니 가입이 안되어있다고 안된단다. 폰케어 보상신청을 해서 안되는가 생각했지만, 네이트로 들어오는 문자를 확인해보고 아직 핸드폰이 살아있다고 생각되서 익일 다시 위치추적한 결과... !! 핸드폰이 6월 9일을 마지막 날짜로 이동했다. 이번에 잡힌 위치는 서울 노원구 부근이다. 목요일 10시 41분 웨딩홀 앞인데... 이 때 핸드폰을 켰다면 분명히 수많은 캐치콜 문자를 수신했을텐데 아직 연락이 없는것을 보니... 아무래도 휴대폰을 주은 사람의 선의로 되찾기는 힘든 양상으로 생각한다.


시험기간이라 온 힘을 폰찾는데 쏟지 못하고 있고, 그런다 한들 없어진 핸드폰을 찾기 희박하다...... 단지, 폰을 습득한 사람이 마음을 바꿔 선의로 되돌려 주길 바랄뿐이다.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가극단미래- 아버지의 노래

한달간 빡쎄게 준비해서 뮤지컬 공연을 올렸다.
대부분 대학생에 경험이 없어서 연출하는 형님이 고생이 많으셨지만,

우리들의 열정으로 정말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감동 그자체!!

함께 뮤지컬 준비한 가족들과 앞으로 쭉----------- 이 인연 이어갔으면 한다.

사랑합니다.





'웹진 本'에서 따온 우리 공연 사진 + @
웹진 원문 : http://bonzine.tistory.com/27

2011년 3월 1일 화요일

배당주 투자 포트(진행중)

이제 막 새싹단계라서 모르는것도 많고, 간혹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다.
계속 수정하면서 보완해나가야 할 것 같다.

홀딩
진로발효
대신증권우 - 12년연속 배당

KOSEF고배당 - 배당시즌 전 매수매도전략


-제목/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지수연동형 ELS를 100만원 단위로 매월 돌리는 것도 괜찮은 투자방법일듯, 상환되면 재투자하는 선순환. (물론 지수 상승기에)

2011년 2월 28일 월요일

현재부터 졸업까지 학점 정리(2011.04.18 수정)

3학년 복학할때 엄청 고민했던 내용을 또 하게 되었다.
경영 부전공을 안하려 결심했다가 4학년이된 지금 시점에서 되돌리려니 계절학기도 들을지 모르지만... 일단 강행 해보기로 했다.


졸업요구학점 총 136학점 중 4-1학기까지 144학점이수한 상태 (이미 충족)
제1전공과목은 심화전공 58학점 요구(요구학점(46)+심화요구(12))
- 4-1학기까지 60학점 이수했고(이미 충족), 4-2학기에도 전공 몇과목 들을예정
   그러면 60학점이상으로 제1전공 심화 이수 완료


경영학과 부전공
(학칙 13장 74조 3항)부전공을 이수하고자 하는 자는 부전공 학과 또는 전공의 전공선택과목 중에서 총 21학점이상이수 하여야 한다. 다만, 법과대학, 공과대학 및 건축대학의 총 이수학점은 따로 정한 바에 의한다.
- 현재 자본시장론, 금융기관론 6학점 이수상태


금융세부전공
대상 : 전공과 관계없이 경제학개론, 경제학원론1, 경제학원론2 중 1과목 이상 수강한 학생
개설학부(과) : 경제학부, 경영학부, 법과대학
경영학부 개설과목 중 금융세부전공 해당 과목
재무관리-> 투자론, 재무회계, 자본시장론(이수), 금융기관론(이수), 기업법, 보험론, 선물옵션, 재무설계실제(증권분석에서 이름변경)
*재무관리 선수과목은 경영통계수학(학부과기초)이다.
*재무회계 선수과목은 회계학원론(학부과기초)이다.
*참고로 학부과 기초과목은 경영부전공에도 포함이 되지 않는다.
*그 외 과목은 선수과목 없다.
위 과목중 6개이상 수강하고 평점평균이 2.5이상이면 세부전공 이수자로 인정한다.
- 현재 자본시장론(3학점), 금융기관론(3학점) 이수상태

가능성 재고
수강가능 과목
1학기 : 경영통계수학, 재무관리, 금융기관론, 경제학원론2
*재무관리는 선수과목 불충분으로 수강불가
여름학기 : 경영통계수학, 경제학원론2 (불규칙적이지만 열릴가능성있음)
2학기 : 기업법, 보험론, 선물옵션, 재무관리, 재무설계실제, 금융기관론

위험성
1. 2학기시간표가 저 과목끼리 겹칠 위험
2. 2학기 컴학부 전공과 위 전공과목 시간이 겹칠 위험


경영부전공을 위해 15학점 남았고, 금융세부전공을 위해 12학점이 남았다.
이 중 금융세부전공과 경영부전공 과목중 12학점이 겹친다.
단순 숫자계산으로는 두 학기에 걸쳐서
겹치는 12학점 + 경영부전공으로 3학점 = 15학점을 들어야한다.

얼핏보면 당연히 가능해 보이지만, 2학기에만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있고, 서로 다른 학년의 과목이기 때문에 Risk가 상당하다.

불가항력 1방으로 모든계획이 무너질 수도 있지만, 나는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 그 다음에 불가항력이든, 운이 좋고 나쁨을 운운하자.

2011년 2월 27일 일요일

펀투상 강의 수강소감


토익시험 전날 영어공부하는 기회비용을 지불하고서 강의를 들으러 갔다.
그만큼 유익했고 큰 기회비용을 지불한 만큼 많이 얻어왔다. 물론, 아직 내가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전체적인 뼈대는 잡힌 느낌이다.

강사님 말씀대로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개인이 투자상담을 하고 펀드를 계약하여 fee를 받을 수 없다는 현행이 아쉬운 점이긴 하다.(강의듣기 전까지는 이런분야는 생각도 못했다.)
(현재 미국&영국에서는 개인 사업자 이름으로 펀드를 팔 수 있다.)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따면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증권사와 연계 후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집에 오는 내내 굉장히 궁금한 내용이었고 오늘 3시간넘는 검색 끝에 무슨 일을 하며, 증권사를 바꿀 수 있는지, 불이익은 어떤 점이 있는지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검색을 했다.

투자권유 대행인에 관해 알아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1. 펀투상 합격 후 금투협 사이트에서 등록교육을 이수받아야한다.
2. 활동할 증권사(영업점까지) 선택
3. 필요서류 구비
4. 계약 체결 뒤 투자권유대행인으로서 대행인번호를 부여받고 활동가능
- 증권사와의 계약은 1년 단위로 자동연장됨.(특정사유가 있을경우 재계약시점에서 정지 당함)
- 2년에 한번씩 금투협에서 사이버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유료이지만 대부분 증권사 지원)
- 각종 금융자격시험을 증권사에서 지원해준다.(교육비 + 응시료)
- 매 해 이행보증보험 가입(34000원) : 첫해는 증권사 지원
- 증권사와의 계약해지는 해지신청서 와 신분증 사본을 제출한다. (이후 타 증권사와 계약 가능)

교육을 받은 하나대투증권에서 할까, 취업을 은근히 갈망했던 한국투자증권을 할까,,
검색하다 알게된 교보증권 어느 지점에서 할까 고민중이다.

흥미와 관심으로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었고, 학교전공으로 수업도 들어 보고,
목표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자격증을 따보기로 했다. 아직 시험은 안봤지만(시험은 11년 3월 12일) 느낌은 좋은상태.
어쨋든 요는 이일은 생업으로 삼지 않을 것인데 고민을 하고 증권사 결정을 해야 하나 하는 회의도 좀 든다.(참고로  펀투상 자격증을 취득하고 5년간 활동을 하지않으면 자격증이 취소되기 때문에 증권사와 연계해서 활동중임을 나타내는 편이 좋다.) 하지만 기왕 하는거 신경 잘써주는 곳에서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한다.

2011년 2월 24일 목요일

신규 ETF '마이다스커버드콜'(137930) 상장

마이다스 커버드 콜 관련 정보
http://www.midasasset.com/product/pro03_view.aspx?fund_code=52437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콜옵션(주식 매수 권리)을 활용해 완만한 상승장이나 횡보장에서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버드콜 전략은 현물 주식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현재 주가보다 약간 높은 행사가격의 콜옵션을 파는 옵션활용 기법으로, 강세장에서는 이익이 제한되지만, 하락장의 방어력과 낮은 변동성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등장에서는 수익이 일부 제한되나 완만한 상승장이나 횡보장, 하락장에서는 지수 대비 우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주식 수익률에 더해 매월 받는 옵션 프리미엄이 누적되면서 장기로 갈수록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요 타켓 투자자는 향후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보다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 하락 위험에 민감한 고객군으로, 단기보다는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층이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상장한 거래소(KRX) 커버드콜지수를 보면 코스피200이 1개월간 5% 이상 오르지 않으면 기준대비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이 변동성을 높이고 있지만 추세적인 하락 국면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커버드콜 ETF도 현물 포지션을 정리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물 포지션 하락폭이 높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으로 상쇄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리 상품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특정 시점에 도달해야 커버드콜 전략이 효과를 본다는 점을 먼저 알아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현물을 매매한다는 점 또한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배당주 투자 참고자료

2010년 하반기 참고자료.
고배당 관련주들

http://ydok007.blog.me/130094901058



ps. 배당시기에 발맞춰 KOSEF고배당 ETF 매수&매도 전략도 유효할듯 ,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706 : LCD Display

문제 : http://goo.gl/fynA1

+++++++++++++++++ WA문제 해결 ++++++++++++++++++++++++++++++++++++++++++++++++++++
큰 문제는 아니었다. 근본적인 문제에 해당한다고 봐야 하나...
LCD양식으로 표시하는 number 배열의 SIZE가 너무 작아서 WA판정을 받았던 것이었다.
이 문제점을 찾게 해준 알고스팟의 helloneo님께 감사를 표한다.
+++++++++++++++++++++++++++++++++++++++++++++++++++++++++++++++++++++++++++++++++

왜 계속 WA가 뜨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출력문제 인것같아 다음 사항은 이미 모두 체크해보았다.)
- Minesweeper와 같은 한 줄 더 추가해서 문제가 생기는지 여부
- 00000001234 input시 1234로 출력
- 마지막 숫자 출력 후 1줄 띄워져 있는지 여부

로직은 다음과 같다.
1. 숫자를 string으로 받는다.
2. 첫번째값이 0이고, 길이가 1이 아닌경우 첫번째 값을 pop()하는 작업을 while() loop로 돌린다. ( 숫자앞에 0 제거)
3. 숫자가 필요한 size만큼 space를 채운다.( s+3열, 2s+3행 ) - s+3열인  이유는 문자사이마다 1줄의 공백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문자의 경우는 s+2열만 space로 채워서 마지막 숫자 출력하고 공백1줄이 들어가지 않는다.
4. 숫자가 출력될 공간의 가장 왼쪽 위지점을 함수로 넘겨서 숫자에 따라 달라지는 Seven Segment에 따라 '-'또는 '|'를 출력한다. (이미 공백이 위치한 값을 '-' 또는 '|'로 바꿔주는 것이다.) : 자료형은 char[][] 이다.
5. char[][] 배열을 출력한다.

소스의 자잘한 실수가 있는건지 WA가 계속나온다.. 소스를 짜는 시간의 몇배인 4시간 가까이 찾아보고,, 다른사람의 소스를 보고, 실행시켜 비교해봐도 WA인 이유를 모르겠다..
누군가 시원하게 답변해주길 기다린다..



while(cin >> s >> input)
 {
  int i, j, k;
  char number[23][SIZE]={};
  if( s==0 && input.length()==1 && input[0]=='0') break;
  
  // 숫자 앞의 0제거
  while(input[0]=='0' && input.length()!=1) input.erase(0,1);
  
  for(i=0; i<input.length(); i++)
  {
   // space로 필요한 공간만큼 채우고
   int tmp = i*(s+3)+s+3;
   if( i==input.length()-1) tmp--;
   for(j=0; j<2*s+3; j++)
   {
    for(k=i*(s+3); k<tmp; k++)
     number[j][k] = ' ';
   }
   // 숫자별로 Seven Segment 적용
   if( input[i]=='0')
   {
    top(number, 0, i*(s+3), s);
    bottom(number, 0, i*(s+3), s);
    left_up(number, 0, i*(s+3), s);
    left_down(number, 0, i*(s+3), s);
    right_up(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1')
   {
    right_up(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2')
   {
    top(number, 0, i*(s+3), s); 
    right_up(number, 0, i*(s+3), s);
    middle(number, 0, i*(s+3), s);
    left_down(number, 0, i*(s+3), s);
    bottom(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3')
   {
    top(number, 0, i*(s+3), s);
    middle(number, 0, i*(s+3), s);
    bottom(number, 0, i*(s+3), s);
    right_up(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4')
   {
    left_up(number, 0, i*(s+3), s);
    right_up(number, 0, i*(s+3), s);
    middle(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5')
   {
    top(number, 0, i*(s+3), s);
    left_up(number, 0, i*(s+3), s);
    middle(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bottom(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6')
   {
    top(number, 0, i*(s+3), s);
    left_up(number, 0, i*(s+3), s);
    left_down(number, 0, i*(s+3), s);
    middle(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bottom(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7')
   {
    top(number, 0, i*(s+3), s);
    right_up(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8')
   {
    top(number, 0, i*(s+3), s);
    middle(number, 0, i*(s+3), s);
    bottom(number, 0, i*(s+3), s);
    left_up(number, 0, i*(s+3), s);
    left_down(number, 0, i*(s+3), s);
    right_up(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
   else if( input[i]=='9')
   {
    top(number, 0, i*(s+3), s);
    middle(number, 0, i*(s+3), s);
    bottom(number, 0, i*(s+3), s);
    left_up(number, 0, i*(s+3), s);
    right_up(number, 0, i*(s+3), s);
    right_down(number, 0, i*(s+3), s);
   }
  }

  //Output
  if(cnt) cout << endl;
  for(int i=0; i<2*s+3; i++)
  {
   cout << number[i]<<  endl;
  }
  //cout << endl;
  cnt++;
 }

아래는 Seven Segment 부분을 채워주는 함수 이다.

void top(char num[][SIZE], int x, int y, int size) // up
{
 for(int i=1; i<1+size; i++) num[x][y+i] = CHARV;
}
void left_up(char num[][SIZE], int x, int y, int size) // left-up
{
 for(int i=1; i<1+size; i++) num[x+i][y] = CHARH;
}
void left_down(char num[][SIZE], int x, int y, int size) // left-down
{
 for(int i=size+2; i<2*size+2; i++) num[x+i][y] = CHARH;
}
void right_up(char num[][SIZE], int x, int y, int size) // right-up
{
 for(int i=1; i<1+size; i++) num[x+i][y+size+1] = CHARH;
}
void right_down(char num[][SIZE], int x, int y, int size) // right-down
{
 for(int i=size+2; i<2*size+2; i++) num[x+i][y+size+1] = CHARH;
}
void middle(char num[][SIZE], int x, int y, int size) // middle
{
 for(int i=1; i<1+size; i++) num[x+size+1][y+i] = CHARV;
}
void bottom(char num[][SIZE], int x, int y, int size) // down
{
 for(int i=1; i<1+size; i++) num[x+2*size+2][y+i] = CHARV;
}

2011년 2월 9일 수요일

10137 : The Trip

문제 : http://goo.gl/p7Pso

부동소수점의 연산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문제.
10분만에 풀줄 알았는데, 연산결과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교정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실패했다.

연산은 int형으로 하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double변수*100+0.5)의 반올림 과정이 필요하다. (float으로 할 경우 1000명*10000달러의 데이터 합을 감당해 내지 못한다. -의외였다.)
그리고  사람수로 나눈 몫은  avg가 되고, 나머지는 돈을 많이낸사람에게 1원씩 배분해주어야 한다.(int로 변환한 뒤 1원. 본 문제에서는 1cent가 되겠다.)
많이낸 순서를 알기 위해서는 Sorting이 필요하고, 이는 qsort로 해결하였다.
(qsort 사용시 비교함수 만드는 법정도는 암기해두어야 겠다.)
평균의 차이를 계속 더해주고, 돈을 많이 낸 사람은 기존 평균에서 +1원한 뒤 계산한다.
그리고 다 더한 sum을 2로 나눠준다.( 그 이유는 분배한 돈중 주는 돈과 받는 돈을 중복적으로 계산 하였기 때문이다.) 이제 출력을 위해 100으로 나눠주어야 한다.



while(true)
 {
  int people;
  int ave=0, remnant;
  double sum=0.0;
  int pay[1000];
  
  scanf("%d", &people);
  if( people==0) break;

  REP(i, people)
  {
   double tmp;
   scanf("%lf",&tmp);
   pay[i] = (int)(tmp*100+0.5);
   ave += pay[i];
  }
  remnant = ave%people; // 나머지
  ave /= people; // 평균
  qsort(pay, people, sizeof(int), comp);
  
  REP(i, people-remnant)    sum += abs(pay[i]-ave);
  for(i=people-remnant; i<people; i++)sum += abs(pay[i]-(ave+1));
  printf("$%.2f\n",(sum/2.0)/100.0);
 }
int comp(const void *a, const void *b)
{
 if(*(int*)a<*(int*)b) return -1;
 else if(*(int*)a>*(int*)b) return 1;
 else return 0;
}

10189 : Minesweeper

문제 : http://goo.gl/wkdW

빌어먹을... 코딩은 10분~15분만에 후다닥 했는데, 그놈의 출력규격때문에 한참을 헤메다가 겨우 AC받았다.
PC는 AC나오는데 Uva는 WA나올경우가 많다. 되게 사소한 실수 일때 그런 경우가 발생한다.(또는 PC가 테스트를 대충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다.)

어쨋든,
반복문(출력후 1줄 비우는 것)이 아닌
반복문(1줄 비우고 출력) - 물론 첫번째는 1줄비우면 안되는 if문을 넣어야 한다.(더러운 코딩 -_-+)
그래도 안되는 분은 한문자씩 처리한 경우 끝문자열을 처리 했는지 살펴보자.
*을 만나면 주변 8방향+1씩 올렸다.
Index Overflow&Underflow 참조 관리 귀찮고 귀찮아서 넉넉하게 배열선언했다.

for(field=1; ; field++)
 {
  int m, n;
  string map[100];
  int anal[102][102]={};
  //Input
  scanf("%d %d", &n, &m);
  if( m==0 && n==0) break;

  if(field>1) printf("\n");
  
  for(int i=0; i<n; i++)
   cin >> map[i];

  //Process
  for(int i=0; i<n; i++)
  {
   for(int j=0; j<m; j++)
   {
    if( map[i][j]=='*' )
    {
     warning(anal, i+1, j+1);
    }
   }
  }

  // Output
  cout << "Field #" << field << ":" << endl;
  for(int i=0; i<n; i++)
  {
   for(int j=0;j<m;j++)
   {
    if( map[i][j]=='*')
     printf("%c", map[i][j]);
    else
     printf("%d", anal[i+1][j+1]);
   }
   printf("\n");
  }
 }

void warning(int anal[][102],int x, int y)
{
 anal[x+1][y-1]++;
 anal[x+1][y]++;
 anal[x+1][y+1]++;
 anal[x][y-1]++;
 anal[x][y+1]++;
 anal[x-1][y-1]++;
 anal[x-1][y]++;
 anal[x-1][y+1]++;
}

2011년 2월 8일 화요일

100 : The 3n+1 Problem

문제 : http://goo.gl/scOU

프로그래밍 챌린지 책을 보면서 새롭게 시작한 문제제공 및 Judge 서비스 해주는 곳이다. ACM ICPC와 매우 연관깊은 곳이기도 하다.

이 문제는 TLE에 유의해야한다.

힌트를 주자면 Memory cashing으로 Time, Space Trade-off하면 굉장히 빠른 시간에 답을 도출할 수 있다.
책을 자세히 읽어보지않아서 인풋을 while(scanf(...)==2) 이런식으로 받아야 하는 것을 몰라 한참 고민했다 ㅠㅠ..
- 주의 -
Recursion으로 구현했는데 FunctionCall StackOverFlow발생 :( ...
64bit integer 필요.


메모는 100만개짜리 int 배열.
while(scanf("%d %d",&a, &b)==2)
{
 int maxlen=0;
 int newA=a, newB=b;
 if(newA>newB) {newA=newA^newB; newB=newA^newB; newA=newA^newB;} // a,b swap

 for(int i=newA; i<=newB; i++)
 {
  cnt=1;
  int tmp;
  if( memo[i]==0)
   memo[i] = cycle_lenth(i);
  tmp = memo[i];
  if( tmp>maxlen) maxlen = tmp; // maxlen 갱신

 }
 printf("%d %d %d\n", a, b, maxlen);

}

int cycle_lenth(long long int n)
{
 long long int original = n;
 while(n!=1)
 {
  if(n<1000000)
   if(memo[n]!=0 )
   {
    cnt += (memo[n]-1);
  //  memo[original] = cnt;
    break;
   }

  if( n%2 ==0) //짝수
  {
   n /= 2;
   cnt++;
  }
  else //홀수
  {
   n = 3*n+1;
   cnt++;
  }
 }
 return cnt;
}

2011년 2월 5일 토요일

Diamond

 문제 : http://algospot.com/problems/read/DIAMOND

접근방법
특별한 스킬없이 막(?) 구현하였다.
문제를 풀면서 한 생각은... 이제 막 생각대로 프로그램 좀 짤 수 있겠다 싶은 1학년학생들 기죽이기 좋은 문제(? -_-;;)인듯하다. 'k!=0'이때문에 나온 WA가 날 포기하게 만들어서 거진 2~3주만에 부활시켜서 AC받아낸 문제..

내 소스의 단점은  다이아몬드를 점점 키우면서 검사하는데 같은 위치에서 size 1 -> 3 -> 5 ... 이렇게  늘어날 경우 테두리만 check하면 되지만, 귀차니즘으로...ㅠ Diamond 내부까지 다 검사하게 코딩했다. (TLE걱정할 문제도 아니고, Response Time도 괜찮게 나와서 궃이 수정하지 않았다.)

소스를 보면 중첨코딩으로 인해서 for문이 무려 4중첩이 되있지만 적절한 cutting으로 효율은 그리 나쁘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k!=0 이거 찾아서 고치느라 소스 곳곳에 상세히 주석을 달았는데.. 보는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줄듯하다.; (솔직히 for문장이 겹쳐서 소스보기 힘들지모르지만 주석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듯...)


// 열 size를 구함
  int row=0;
  for(int i=0; pan[0][i]!=0; i++) row++;
  //pan 순회
  for(int i=0; i<size; i++)
  {
   for(int j=0; j<row; j++)
   {
    if( pan[i][j] == '#' )
    {
     int k;
     if( max == 0 ) max=1;
    
     //더 큰 다이아가 나올수 없는 행이면 종료
     if( i+max > size ) break; // 엄밀히 말하면 i+2*max-1 >size 이다. (궃이안바꿨다.)
    
     bool flag=false;
     while( true )
     {
      // Diamond 확장루틴
      // 세로방향(행) #판단 반복문
      for(k=1; k<max+1; k++)
      {
       // 가로방향(열)으로 # 판단 반복문
       // max를 아직 ++하기 전이기때문에 2k+1을 살핀다.
       for(int l=0; l<2*k+1; l++) 
       {
        // Array Index Underflow Handle
        if( j-k+l < 0)
        {
         flag=true;
         break;
        }
        // #이 아닌경우 max확장 실패
        if( pan[i+k][j-k+l]!= '#' )
        {
         flag=true;
         break;
        }
       }
       if( flag ) break;
      }
      if( flag ) break;
      // Diamond 축소루틴
      int bk=k;
      k--; // k가 1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축소루틴에서는 1만큼 빼주고 시작
      while( k!=0 )
      {
       k--;
       for(int l=0; l<2*k+1; l++)
       {
        // Array Index Underflow Handle
        if( j-k+l < 0)
        {
         flag=true;
         break;
        }
        // #이 아닌경우 max확장 실패
        if( pan[i+bk][j-k+l] != '#' )
        {
         flag=true;
         break;
        }
       }
       if( flag ) break;
       bk++;
      }
      if( flag ) break;
      max++;
     }
    }
   }
  }

STL Container (vector)

벡터와 기존 타 STL 컨테이너 차이를 알고자 검색하다가

굉장히 정리가 잘된 블로그를 찾아서 링크 해놓는다.

vector 이외에도 List 등의 STL Container 내용이 상세히 설명되어있다.

Link : http://blog.daum.net/coolprogramming/77

Best Path On a Diamond

문제 : http://algospot.com/problems/read/DIAMONDPATH


접근 방법
Solution을 도출하기까지의 과정은 굉장히 빨랐다.
다만, 쌍for 한번으로 다이아몬드를 받아내려고, 테크닉을 부리다가 시간이 꽤 지났다..
(그냥 쌍for로 상단 삼각형모양받고 , 다시한번 쌍for로 받아도 되는걸 객기 부려봤다.;)

Input은 다소 낭비가 있더라고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는 크기의 2차원 배열(Notj jagged)로 받아서 처리했다. Memoization을 위한 배열 역시 같은 크기의 Array를 사용하였다.
다이아몬드 임의의 위치 n자신의 Cost를 Cost(n)이라고 하고, n까지의 도달하는데 최대Cost를 An이라고 하자.
An = Cost(n) + MAX( n에 도달할 수 있는 2개까지의 Path (A(n-1))
Array로 표현하자면,
Path[n][k] = Cost[n][k] + Max(Path[n-1][k],Path[n-1][k-1])  // 다이아몬드 확장 루틴
Path[n][k] = Cost[n][k] + Max(Path[n-1][k],Path[n-1][k+1])  // 다이아몬드 축소 루틴
// n-1, k-1, k+1을 하기 때문에 Index Overflow, Underflow관리는 알아서 해줘야 하는 사안.

// Maximum Cost로 Table Construction
  bool flag=false;
  tmpsize = size;
  path[0][0] = dia[0][0];
  for(int i=1; i<2*size-1; i++)
  {
   if( i>=size ) {tmpsize--; flag=true;}
   for(int j=0; j<tmpsize; j++)
   {
    if(flag) path[i][j] = dia[i][j] + max(path[i-1][j+1], path[i-1][j]);
    if( j==0 && !flag ) path[i][j] = dia[i][j]+path[i-1][j];
    else if(!flag)path[i][j] = dia[i][j] + max(path[i-1][j-1], path[i-1][j]);
    if( i==j ) break;
   }
  }

몇문제 풀고 보니 DP가 분석 후 문제 구축만 잘해내면 프로그래밍은 굉장히 깔끔하고
코드도 짧다.

2011년 2월 4일 금요일

Coin Change

문제 : http://algospot.com/problems/read/COINS


접근 방법
알고리즘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고, 공부했던 기억이 분명히 있었는데 한참을 떠올리려 고민하다가, 결국 강의자료 앞부분을 보고 점화식을 만들어 풀었다 ...;; 그때는 이해를하지 않고 암기를 해서 풀었나보다 (반성)ㅠ

잔돈의 종류가 n개로  k원의 거스름돈을 주는 가지수를 Coin(n, k)라고 하면,
임의의 잔돈 Cn이 포함된 경우 + 동전 Cn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Coin(n, k-Cn)
후자의 경우 Coin(n-1, k)
따라서 Coin(n, k) = Coin(n, k-Cn) + Coin(n-1, k)


발전적 제언.
k개 만큼의 배열을 선언하는데, 몇만원을 거슬러주는 경우 상당히 큰 배열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메모리 초과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테크닉이 필요할 것 같다.
(물론 위 문제에서는 Cover 가능한 범위에서 Constraint되어 있다.)

#define REP(i,n) for((i)=0; (i)<(int)(n); (i)++)
// 초항 대입
  REP(i, numOfCoin+1) dp[i][0]=1;
  REP(i, change+1) dp[0][i]=0;
  //DP table 계산
  for(i=1; i<numOfCoin+1; i++)
  {
   for(int j=1; j<change+1; j++)
   {
    if(j-coins[i-1] < 0)
     dp[i][j] = dp[i-1][j];
    else
     dp[i][j] = (dp[i][j-coins[i-1]]+dp[i-1][j])%1000000007;
   }
  }

Tiling a Grid With Dominoes

출처 : http://algospot.com/problems/read/GRID

Google Code jam 문제풀다가 Dynamic Programming 벽에 부딫혀서 알고스팟의 DP문제를 물면서 연습도 하고, 감각을 익히려 한다.


  • Time Limit: 1000 ms
  •  
  • Memory Limit: 65536 kb
We wish to tile a grid 4 units high and N units long with rectangles (dominoes) 2 units by one unit (in either orientation). For example, the figure shows the five different ways that a grid 4 units high and 2 units wide may be tiled.
Write a program that takes as input the width, W, of the grid and outputs the number of different ways to tile a 4-by-W grid.

Input Specification

The first line of input contains a single integer N, (1 ≤ N ≤ 1000) which is the number of datasets that follow.
Each dataset contains a single decimal integer, the width, W, of the grid for this problem instance.

Output Specification

For each problem instance, there is one line of output: The problem instance number as a decimal integer (start counting at one), a single space and the number of tilings of a 4-by-W grid. The values of W will be chosen so the count will fit in a 32-bit integer.

Sample Input

3
2
3
7

Sample Output

1 5
2 11
3 781





해법
점화식 세우는 것이 관건.
An, Bn, Cn으로 나누어서 점화식을 다음과 같이 세웠다.
An = A(n-1)+A(n-2)+2*B(n-1)+Cn  : n번째 너비만큼 채우는 방법의 수
Bn = A(n-1)+B(n-1) : n번째 너비만큼 모서리2칸을 비운 나머지를 모두 채우는 방법의 수
Cn = A(n-2)+C(n-2) : n번째 너비만큼 'ㄷ'형태로 채우는 방법의 수
각 점화식의 초항(n=0~2까지)은 간단하기 때문에 손으로 구했다.

int a[1001], b[1001], c[1001];
int size;
a[0]=0;  a[1]=1;  a[2]=5;
b[0]=0;  b[1]=1;  b[2]=2;
c[0]=0;  c[1]=0;  c[2]=1;

in >> size;
for(int i=3; i<=size; i++)
{
 c[i] = a[i-2]+c[i-2];
 b[i] = a[i-1]+b[i-1];
 a[i] = a[i-2]+a[i-1]+2*b[i-1]+c[i];
}
ps. 문제 붙이니까 내 블로그 Grid랑 잘 안맞네;; 다음부턴 링크만 걸어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