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주식직접투자에 대한 의견

저금리기조가 오래되어 사람들이 예적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펀드도 조금만 알아보면 수수료가 비싸서 장기 복리효과를 누리기에 적절하지 못하다고들 하고... 대체투자상품으로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ELS, ETF, 직접투자가 있지 않겠나 싶다.

그리고 이들 투자상품에 투자해보고 때로는 수익도, 때로는 손해도 맛보고 더욱위험한 ELW까지 경험해본지 언 5년차에 접어든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일찍부터 접해보았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그중 직접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에 대하여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직접투자의 가장큰 장점은 High Return 이다. 하지만 High Risk이기에 어떤 자산보다도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하겠다.

그리고 주식이라는 투자자산 하나만 가져다 놓고 보아도, 상당히 다양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배당을 많이 주는 곳에 투자하는 배당주투자, 향후 시장전망이 긍정적인 성장주 투자, 그외에 개인적으로 기업분석, 현재가치등을 공부하여 저평가되어있는 기업이 시장의 재평가를 받을때까지 투자하는 가치주 투자, 그다지 건전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작전급등주를 쫒는 작전주투자 등등 ...

2011년까지는 누군가 주식을 어떻게하는지 물어보거나, 좋은 주식 추천해달라고 장난식으로 말해도 항상 난색을 보였다. 담배와 비유하면서 말이다. 본인은 담배를 계속 피고 앞으로도 피울걸 알지만, 피지않는 사람에게 권하지 않는다는 사실...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아니, 스스로의 투자방법이 변해서 그럴것이다. 종전에는 다양한 채널로 우량주 성장주 가치주 등의 정보를 수집해서 나름대로 공시자료도 보고 정보 여과과정도 거치면서 투자할 종목을 선정했다. 좋게말하면 신중하게 투자한것이고, 나쁘게말하면 이리저리 뚜렷한 기준이 없이 좋아보이는 곳에 투자한 것이다.
그랬던 과거에 비해 요즘에는 뚜렷한 원칙을 세우고 그에 입각하여 정해진 거래만 진행하는 형식을 취한다. 나름대로 스스로 '펀드'라 칭하면서 말이다.
(현재 필자는 J헷지펀드, 소박한부자펀드, Dream펀드 세가지를 운용중이다.)


이렇게 뚜렷한 기준이 생기고 나니, 제법건전한 직접투자이고, 아직 펀드가 생긴지 한분기 밖에 되지않아 정말 시장에서 인정할만한 펀드인지, 증명이되진 않았지만... 적어도 뇌동매매하지않고, 하루종일 HTS들여다 보지않는 직접투자자 라는 것만 가지고도 상당히 긍정적이라 할수있다.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

따라서 재테크용도로 주식 직접투자를 생각하는 분, 혹은 하고있는 분이 있다면,
적어도
하루종일 주가변동에 신경쓰여서 HTS를 쳐다보진않는가,
금요일 미국장이 폭락하면 주말이 불편한가,
매매주기가 너무 잦지는 않은가?(혹은 자산대비 투자금 회전률)

이정도 사항은 항상 돌아보고, 본인이 과하지않은지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J헷지펀드(모멘텀투자)
소박한부자펀드(VA투자)
Dream펀드(배당주투자)

조만간 위의 세가지 펀드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

최진기의 뉴스위크 1강 - 원자력과 전기자동차


절반요약동영상



체르노빌사건(1986)
 - 반경 1500km내 전지역 오염

원자력발전의 원가구조
 자본비 : 연료비 : 운영비 (60:20:20) - 자본비(고정비)가 높은 장치산업

방사능물질 반감기
 요오드 8일
 세슘 30년
 코발트 5년
 플루토늄(239) 24000년  : 핵발전소 위치에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음

원전 부가비용 정리
 1기당 해체비용 6000억
 연간해체비용(18개월마다 1기씩, 21기) 4000억원
 보험불가
 보상비용 처리기준(한수원500억까지, 정부+한수원5300억까지, 그이상은 정부 보상)
 *체르노빌 복구비용 : 3500억$(87년소련 GDP의 15%)

독일의 에너지원 변화 로드맵

통계학자의 전기사용 총량 증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