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경제포커스 2012.03.24(토)


  • 채권투자 특강 4번째 시간

- 박종현 연구위원

지난 강의 핵심내용
금리용어 정리(기준금리, 정책금리, 시장금리, 채권수익률... 등)
채권수익률 - 만기, 신용위험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확대 -> 장기적으로 자금수요증가 -> 경기회복 기대감
각 채권 수익률별 상승 및 상승정도, 장단기 스프레드

통화정책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경기확장 -> 경기둔화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은? -> 장단기 스프레드로 확인
전반적 채권수익률 하락 -> 장기 금리가 큰 폭 축소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 여전히 둔화中)
금리인하 반복시 ->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장기금리상승, 단기금리 축소) (바닥신호)

경기회복으로 인플레이션
기준금리 인상 ->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장기금리 더 많이 상승)
금리상승 반복 -> 장단기스프레드 축소 (고점신호)

신용스프레드(무위험과 위험기업의 신용금리차)
채권금리는 신용스프레드, 수급환경 반영
경기 Good -> 신용위험 감소 but 회사채 발행증가  -> 스프레드 변화가  공급증가때문인지 신용위험감소때문인지 알기 힘들다 이런경우
이런 경우  AA급  BBB급 회사채(신용 채권간) 금리차이로 비교
경기가 좋아지는 경우 신용위험이 감소한다면 금리차이 좁아질 것

시장금리상승이 경기가 좋아져서인가? 물가상승을 반영한 것인가?
구분하는 지표
보통 채권(고정금리);명목금리
물가연동채권(변동금리);금리가 실질금리(명목금리+인플레이션금리)
고정금리부 채권(명목국채)와 물가연동채권의 금리차이 -> BEI(break even inflation)비율
이 지수가 오르느냐 내리느냐에 따라 경기탓인지 물가상승탓인지 알 수 있다.
3%정도일 경우 물가영향 적다.

유럽재정위기
발생배경 : 국채는 무위험자산이다.(발권능력이 있기 때문) 하지만 부채가 많은 경우 결국 디폴트 위험; 그리는 GDP대비 160% 부채, 이탈리아 GDP대비 120% 부채, 스페인의 경우 민간부채감안 할 경우 만만치않은 부채
독일 국채금리와 타국가 국채금리 스프레드 비교 (독일 : 초우량)
12년도 들어 금리차가 빠른속도로 감소 (신호 : 재정위기가 잦아든다)
최근 2주 금리차가 확대 (신호 : 재정위기가 불거진다)

CSD(Credit default swap)프리미엄
디폴트가 날 경우 보험; 부도위험이 높아질수록 CDS 높아진다.
그리스의 경우 CDS보험금 지급(약 30억유로)

최근 국채금리 상승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
신용스프레드는 축소   =>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경기회복을 반영
But 금리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면 유동성효과도 없어지므로 주식시장에 부담이 된다.



  • 경제오디오북; 니치(Niche)

세분화된 자기만의 취향을 갖는 사람들을 공략해야한다.
비주류로 생각했던 니치가 주류로 넘어왔다.
시장에서 위치를 위협받고 고객이 빠져나가는 위기상황에서
주류기업은 최대한의 대중을 손쉽게 끌어들였다. 비용절감 하지만 품질저하.
많은 주류 기업은 충분히 싸지않고, 유난히 좋지도 않다.
소비자행동 : 모든 것이 온라인에 있고, 소비자는 정보를 토대로 기호에 맞게 소비한다. 기업의 보편적인 상품제공은 더이상 소비자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리고 소비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고, 좋아하는 기호에 대해 얼마든지 지불할 용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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