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경제포커스 2012.11.27(화)

경제뉴스(한국경제뉴스 정인설기자님)
 -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비중이 코스피에서 너무 높은 현상이 부담.
 - 지방자치단체간 과세 분쟁; 차량 취득세를 채권이 싼 지방에 등록 및 납입함으로써 서울시가 취득세를 내라는 분쟁에서 행정안전부가 서울시 주장에 반하는 결론을 내림.
 - 환율이 하락한다고 모든 수출기업이 타격받지않는다는 보고서 (한은)

한국일보 이성철 부장님
 - 고소득 사업자의 비과세를 제한하는 총액감면제한 제도 도입(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두게됨); 부자증세의 소극적 방안; 있던 제도를 없애거나, 세율을 올리는 저항력을 맞기보다 현 정국과 시기(정권말기, 선거철)에 적절한 시도로 평받음
(연봉 1억원 이상 받는사람이 주로 대상, 근로자의 1.8% 정도)
부자증세의 새누리당 주장 : 직접적인 증세는 반대; 탈루되는 세금으로 재정 확충
부자증세의 민주당 주장 : 부자증세 주장 (최고세율 과표금액을 기존 3억에서 1.5억으로 낮출것을 주장, 대기업의 비과세 축소)

 - 올해 내 국가 검강검진 받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진다.(대상:짝수년 출생자,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이자율 동결
 - 한파주의보 ; 경기북부, 강원도

머니투데이 MTN 기자님
 - 안랩의 연일 폭락으로 16만원까지 상승했던 주가가 3만원으로 내려 앉음; 정치투기주
 - 안랩폭락직후인 지금에도 박근혜주, 문재인 테마주가 극성을 부림; 투자문화의 어리숙함

로또 발행 10주년
 - 고통없는 세금(투자로 봤을때 투자금의 50%는 세금, 무주택자 지원 등)
 - 소득이 낮을수록, 불황일수록 복권을 더 많이 산다.
 - GDP대비 0.4%정도 복권구입(미국은 0.35%, 그리스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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