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한지 어느새 2년정도 시간이 지난것같다.
처음에는 재태크의 목적으로 소액 100만원정도로 시작한것같은데... 재미를 조금보다보니 추가입금 추가입금, 거기에 수익이 난것도 조금 합치니 500만원이 넘는돈이 아마 원금인것같다. 소심플레이로 2009년의 상승세를 먹은것 치고는 수익이 굉장히 작은 편이지만, 주식으로 많이 배웠고... 수업료도 지불하지 않은 것 치고는 상당히 선방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ㅎㅎㅎ
2009년에 700만원찍으면 쏜다고 했던것같은데 ㅋㅋㅋ 이제 막 700만원이 될랑말랑하고 있는것같다. ^^
초심을 잃지 말자.
먹은 수익률에 만족할 줄 알자.
아래 2가지는 확신하게 된 주식 매매기법이다.
강한 Box권은 배신하지 않는다.
전망과 시장평가가 카오스인 업종의 대표주는 매수하고 두눈감고 두귀를 막으면 결국수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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