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업 Google에서 다음 7개 기업으로 빠져나가는 인재를 잡기 위해 연봉 10% 인상을 해줘도 막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Google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다."라고 했다.
그럼 그 7개 기업은 무엇일까? 뭐하는 회사인지 정도는 알아 놓자.
1. Facebook (http://www.facebook.com/)
- 모르면 간첩... 부모님 세대라면 모를지도... (필자는 20대) , 제발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좀 갖자... 트위터와 함께 대표적인 미국의 SNS회사, 얼마전 시가총액이 미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마켓인 아마존을 추월했다.
2. Twitter (http://www.twitter.com/)
본인이 뉴스를 자주 안보더라도 주변에 유행을 좋아하는 친구정도만 있어도 위의 2가지는 알 것이다. 그럼 나머지 5개를 조사해보자.
3. Foursquare(http:/foursquare.com)
위치기반 SNS 서비스 제공. User가 핸드폰 혹은 GPS가 있는 단말기를 통해 포스퀘어 App을 설치후 해당 건물, 거리에 자신의 발자취를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올릴 수 있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각 위치마다 Mayer라고 칭하는 대장(?) 터줏대감이 있는데, 그 지역에 정기적으로 자주 방문해서 발자취를 남기면 얻을 수 있다. 그외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배지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하나의 재미로 여겨진다. 무엇보다도 타 SNS와 연동으로 편하게, 개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 이 회사도 필자는 이미 알고 있고 사용중인 SNS이기때문에 아는만큼만 적었다.
4. Groupon(http://www.groupon.com/)
구글의 60억달러 인수제안을 거부했다는 뉴스를 보고, 소셜커머스 업체라는 사업종류만 알고 있던 회사. 티켓몬스터를 필두로 파죽지세처럼 번져가는 소셜커머스가 무엇인지모른다면 그정도는 검색으로 꼭 알고 넘어가자. (본인의 경제력을 위해서도 그게 좋다.)
필자는 이 회사까지 딱 4개를 알고있었다.
이제 모르는 회사들은 검색으로라도 간단히 알고 가자.(Trend정도는 따라가야 않겠는가?)
5. Zynga (http://www.zynga.com/)
SNG게임개발업체, 미국에서도 굉장히 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며 검색해보니 최근에 9개의 게임제작 기업을 인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facebook에 상위 랭킹되어있는 SNG는 대부분 이 업체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징가의 자산가치가 55억1000만달러로 EA를 앞지르고 세계 2위 게임업체가 되었다. (1위 업체는 블리자드)
6. Blippy (http://bilppy.com/)
사용자가 신용카드로 구매한 내역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SNS. 설립자 카플란은 많은 미국인들이 두 개 이상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블리피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산다면 바로 당신의 친구들이 당신이 스타벅스에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고, 필요하면 스타벅스로 올 수도 있다.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려면 등록되지 않은 나머지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친구를 찾아 팔로우 할 수 있고, 자신이 팔로우한 사람의 물건구입을 알 수 있다. 물론 정보의 공개는 승인된 사람에게만 한다. 또한 아이튠즈나 아마존 구매내역과 같이 특정항목만 선택적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금융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는 비공개 설정가능으로 일축하고있다. 공식오픈한지는 만1년정도 지났다.
7. YCombinator (http://ycombinator.com/)
회사라기 보다는 미국의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것 같다. 초기 단계의 벤처 투자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업체. 주로 소프트웨어와 웹 서비스관련 업체에 투자한다. 기본적인 목표는 큰 규모의 투자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초기에 $20,000 이하의 소규모 투자를 하고 기업지분의 2~10% 취득, 그 외에도 벤처 아이디어에 대한 공동작업 및 투자/인수자와의 계약, 법적 검토 지원. 유명 벤처 창업자, 금융가, 변호사, 회계사와의 만남주선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
벤처회사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보고 사업 초기에 만나는 어려움을 돕는 대가로 쌀때 투자하는 형식의 투자회사라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이런 사업 비즈니스를 가진 회사들이 파장을 일으키고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세계적인 이런 파장이 일면 예전에는 5년 요즘은 1년 후면 우리나라에도 boom이 일어난다. 국내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제 해외를 둘러보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변화해서 시도해보자. 그렇게 까지 못하면 그런 곳에 투자라도 하자.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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